치매 검사 하세요 > 자유게시판

과연

저도 치매는 절대로 아닙니다.

아주 쉽게 찾았거든요. ......

저는 3초 이내에 다 맞추었습니다.

저는 확실히 아직 갈때가 멀었습니다.

근데..

우리중에는 갈때가 지난분들이 몇몇 계신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대표적으로 걱정되시는 분들은...

양손에 아이스크림과 강아지 회충약을 들고 있다가 회충약을 홀딱 마셔버리신 분..

자동차 시동을 켜논채로 2시간 식사한후에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난리치고 찾다가 결국

발동이 켜진것을 발견한 분...

변기 뚜껑을 열고 침을 뱉는다는게 뚜껑만 열고 바닥에 퇘! 하신분...

거라지에 나갔는데 왜 나왔는지 영 기억이 안나서 슬그머니 다시 들어오신분...

전화를 걸어서 신호가 가기를 기다리다가 받았는데 누구한테  걸은건지 생각 안나신분..

누군지는 기억이 났는데 왜 걸었는지 생각이 안나신분... 등등... 흑흑~~


이분들을 위해 더 강도높은 치매 예방 퍼즐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초?  어떻게 3초만에...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20초내지 25초쯤 걸린 것 같은데..

그런데 위에 있는 이상한 그림은 무엇인지요?

방금 우리가 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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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몇초만에 찾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것이 뭘 하는 것인지 아는 것이 핵심이겠지요.

나는 아는데...

무슨 그림을 말씀하시는지요?

말타는 그림?

그리고 여기에 댓글을 안 다신 분들은 모두 치매가능성이 있는지요?

목사님의 joke를...

아, 그 회충약 먹은 여자요?

그리고 화장실 바닥에 가래를 뱉은 그 분요?

위에 말씀하신 분들 나도 누군지 알지롱//////

위에있는 시험같은 정도론 치매인지 아닌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가장 크리스챤적인 방법은 주일날 예배가 끝나고 나갈때 "오늘 설교내용이 뭐였죠?" 하고 물어 봤을때 졸지도 않았는데 기억이 않나는 사람은 치매가 확실 합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 건데 저는 위에 시험 5초도 않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