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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송현이! 이룸이! 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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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엽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4,124회 작성일 07-0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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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너무 너무 보고싶은 박지현 자매님의 동생이자 송현이 이룸이의 삼촌입니다.
게시판이라는 곳이 있어서 오랜만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글을 남길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편안한 삶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밑으로는 누나에게
그동안 못다한 예기들 조금만 하겠습니다.
누나야! 멀리 떨어져있어서 걱정도 많이 되고 항상 맘이 편하지는 않은데~
여기 교회 사이트에서 누나가 남긴 글도 읽고~ 사진도 보고 하니깐 내마음이
조금은 놓이고~ 걱정 조금은 덜해도 될것 같다! 좋은 분들도 많으신것 같고~
3일전에 꿈에 누나랑 송현이 나왔는데~  내원래 꿈꾸는거 일년에 한번 꾸면 많이 꾸는건데~
혹시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드라!! 이제야 안부를 묻네??? 요즘은 어떻노???
다들 건강은 괜찮나??? 여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다들 건강하니깐 누나는 걱정 안해도된다.
할머니가 귀가 좀 안좋으셔서 대화할때 큰소리로 말해야 하는거 말고는 ㅎㅎㅎ 다들 괜찮다
작은누나 결혼식때도 평소에 못보던 가족들 많이 많이 와서 봤는데~ 누나랑 송현이 이룸이 매형
이없는게 참 마음이 아프더라! 한 오년뒤면 나도 장가가는데~ 그때는 꼭 누나가 내옆에서
축하해줬으면 좋겠다 ㅎㅎㅎ 오랜만에 누나한테 예기하는거라~ 예기가 길어진다,.
요즘 극장일 하느라~ 조금 바빠서 전화도 자주못했다 미안^^ 그래도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있는거 알고있어라 !!! 오늘은 이만 줄이께~ 내 누나한테 글쓸려고~ 일부러 피씨방왔다 ㅎㅎㅎ
누나야! 돈벌고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돈보다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아프지않은 송현이네 가족들이 됐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애들 말안듣고 해도 힘내고~ 내가 담에 가서 군기 잡아주께! ㅎㅎㅎ 그때까지는 누나가 잘 잡고 있어라! ㅎㅎㅎ 매형한테도 안부전하고~ 누나도 건강하고~ 몇일뒤에 전화하께!!! 오랜만에 글써서 그런지 다들 너무 보고싶다 담에 또 쓸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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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도 사람들은 글도 사투리로 쓰는군요.
투박해 보이는 사두리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이승엽형제님
이곳에서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름도 낯이 익구요. (야구선수)

비록 여러가지로 부족하기는 해도
우리 교회는 함께 전인적인 삶을 나눈는 것을 목표로
서로 애쓰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려서 소식을 남기며 교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머님을 비롯하여 그곳에 있는 모든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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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하고 10살차이 나는 동생이랍니다..
데니얼 김하고 나이도 같고 생일도 비슷하고... 생긴것도 비슷하고..ㅋㅋ
왜 이글을 읽으니깐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ㅋㅋ
5년쯤 뒤 결혼식할땐 꼭 얼굴볼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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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지현 자매님!

사랑스럽고 귀한 동생을 두셨군요.

경상도분들 특유의 정감을 느끼게하는 글입니다.

이런 글을 자주 볼 수 있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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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먼저 좀 웃고 싶습니다....제가 우리 언니나 가족, 미녀, 은정, 친구 등등등에게 말할때나 편지할 때 이렇게 씁니다....어찌나 친근한지요..."요즘 어떻노?"
누나를 생각하는 동생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네요....10살이나 동생이니 자매님은 더 애틋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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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부럽습니다. 특히 저는 오빠를 늘 귀찮게 하던 여동생만 있어서 남 동생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다 큰 남동생이 있는 박지현 자매님이 부럽네요.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는 모두 형제 자매니까 자매님 동생이 내 동생이 될수도 있겠네요.

승협이 보거레이. 내는 나이는 좀 묵었지만 우리 교회에서 지현 자매가 제일 좋아하는 왕창 젊은 오빠레이. 니 누부 지현이 동생이라 카문 바로 우리 모두의 동생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모두 한 식구 아이가.  시방 부터 내 한테 행님 하고 불러 보레이. 내는 옛날 부터 남자 동생이 꼭 하나 있었으믄 했는디 우리 잘 지내 자꾸마. 내 사투리가 좀 엉터리래도 용서해 주라. 니와 더 친해지고 싶어서 한번 해본거레이. 담 부턴 니 누부나 매형에게 잘 배워서 제대로 해볼라 칸다. 기람 몸 건강코 또 보재이. 고맙다 안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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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협이가 아이고 승엽이라 아이가?

승엽아이, 용서하그라.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우리교회 웹사이트에 들어와 글을 남기고 가세요.

회원 가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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