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장 > 자유게시판

우리도 젊은이들 한테 너무 심하게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점수를 비슷하게 맞춰 주느라 애 먹었는데
그럼 다음 시합에서는 몸을 좀 더 풀어야 겠구먼.
대신 이목사님과 노목자님은 미리 국수집가서 기다리고 계시도록 한 다음 합시다.

어머나... 홍형제님께서 '50세 이상 노년분들' 그 팀이셨어요?
전 또 우리 목사님과 같은 편인 줄 알고 응원하려고 했는데...

홍형제님은 이번 주일저녁까지가 청년팀에서 뛸수 있는 마지막 찬스입니다. 

이번에는 청년팀을 위해서 마지막 불꽃을 사르시지요...

아닙니다..
50세 이상 으로 이미 가셔서 뛰셨기에 노년 이심을 알려드립니다.

네.... IBM 이군요.

ㅋㅋㅋ 홍형제님 우리팀에서 은퇴하시네요..

전력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이런ㅠ..ㅠ

노요한 목자님이 가면 분명히 이길텐데..

어느 쪽 팀인지는 모르지만요.

분명히 내가 가는 쪽이 이깁니다.

저는 50대 이하로 가겠습니다.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살신성인이란?
저희를 죽이고 50세 이상에서 영웅적 성인이되신다는 작전용어 아닙니까?

50대같은 30대인 저는 어느팀으로 가야하나요?
아무 팀에서도 안 받아주실것 같은데...
응원 단장은 안 뽑으시나요?
그거라면 열심히 할수 있겠는데말입니다.

저와 같으신 분이라니...
제가 이름 값을 해드리지 못해서리...미안 섭섭 허네유..
암튼 저와 한 동역자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유스로갑니까?

행님!

어데예?
저보구 벌스러가라고여?
아님 다 스러버리라구여?

하몬..하이소

노 목자님은 스파이, 박 형제님은 치어리더 단장, 백 목사님은 유스, 그럼 젊은층엔.....????

비장의 무기인 그레이스 형제(?)님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젏은 인재가 그렇케도 없나 ㅉㅉㅉ

알겠습니다... 비장의 무기인 저... ㅎㅎㅎ

어쨋든 누군가는 이기라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내일은 저녁도 이미 확보해 놨겠다.... 

뭘내기하나요???

진 팀은 저녁 안먹기

어차피 저는 diet중이니까,

nothing to lose..........

있는 그대로를 받으시는 주님께 그모습 그대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위해서...

연세별로 최선을 다하시고 친목을 다지며 예의와 정정당당을 배우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오늘 먹기로 한 아이스크림은 어디에 있나요?

다음주에 필히 사오시라고 전하겠습니다.

참!!

아이스크림....

어찌되었죠?


주기환 주장님 아이스크림 어떻게 된 것입니까?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