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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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매일 사고를 칩니다..
박성수형제한테 전화해서 목소리가 좀만 이상하면 "오늘은 또 무슨사고쳤노"가 인사입니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고를 치다가 이곳까지 도망와서 살지만..ㅋㅋ
미국에서 제가 사고치면 항상 머리가 새까매지면서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오직하나..
"318-1002"..
제머리속에는 수많은 사람의 전화번호들이 있는데.. 왜 하필 위급한 상황엔 이전화번호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것인지..!!
오늘도 사고를 쳤습니다!!
차에 라이터를 끄지않은체 내려서 일이 끝나고 차에 타니 차가 완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머리가 까매지면서 "318-1002"가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 변함없이 또 그 번호를 눌렀습니다.."목사님! 또 사고쳤는데요.." 역시 달려와 해결해주셨습니다..
피붙이라고는 하나 없이 이 미국땅에 덜컥와서 맨날 맨날 이런 저런 사고를 치지만,
언제든지 달려와 저를 도와주는 울 교회식구들이 있어서 "염치없지만" 저는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든든함을 느낍니다..
세상사람들이 볼땐 정말 외로울것 같은 저희가족이지만,,
외롭지않습니다..
저는 계속 계속 사고를 칠겁니다..
언제든지 달려와줄 울 식구들이 있으니깐...마음놓고 사고치겠습니다..
.....
목사님 오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성수형제한테 전화해서 목소리가 좀만 이상하면 "오늘은 또 무슨사고쳤노"가 인사입니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고를 치다가 이곳까지 도망와서 살지만..ㅋㅋ
미국에서 제가 사고치면 항상 머리가 새까매지면서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오직하나..
"318-1002"..
제머리속에는 수많은 사람의 전화번호들이 있는데.. 왜 하필 위급한 상황엔 이전화번호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것인지..!!
오늘도 사고를 쳤습니다!!
차에 라이터를 끄지않은체 내려서 일이 끝나고 차에 타니 차가 완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머리가 까매지면서 "318-1002"가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 변함없이 또 그 번호를 눌렀습니다.."목사님! 또 사고쳤는데요.." 역시 달려와 해결해주셨습니다..
피붙이라고는 하나 없이 이 미국땅에 덜컥와서 맨날 맨날 이런 저런 사고를 치지만,
언제든지 달려와 저를 도와주는 울 교회식구들이 있어서 "염치없지만" 저는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든든함을 느낍니다..
세상사람들이 볼땐 정말 외로울것 같은 저희가족이지만,,
외롭지않습니다..
저는 계속 계속 사고를 칠겁니다..
언제든지 달려와줄 울 식구들이 있으니깐...마음놓고 사고치겠습니다..
.....
목사님 오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 목사님이 박대열 형제님 이사를 도와 주실 때 보니 이젠 옛날 같지 않더군요.
마음은 옛날 같은데 몸이 말을 안듣는 것 같습니다.
이젠 목사님을 그냥 놓아 주시고 가능하면 목자님들과 그 어 부인님들을 부르세요.
목사님은 부르시면 언제나 기쁘게 달려오시겠지만
대신 목자님과 그 어부인들의 그 섬김의 권리를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자주 목자님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목자님들이 직장때문 혹은 시간 때문에 도저히 안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겠지요.
그리고 얼마나 미안해 하겠어요?
자꾸 부담을 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