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춘택 선교사님의 설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어제 김춘택 선교사님의 설교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선교사님이 주신 말씀은 저희들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중국말을 몰라도 배우면서도 선교사역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나이가 들어 중국에 가도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 모든 사역을 하나님께서 요모 조모로 준비하시고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뜻밖에도 더욱 은혜가 되었던 사실은

"제가 무슨 말을 했었지요?"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것도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아주 당당하게,

여러 번,


저는 순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못할 것 없겠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대열님의 댓글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잠시나마 주춤거렸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길'

그렇습니다.

우리 힘과 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무슨 말을 했었지요?"

네, ~~
어디서 많이 듣던 말입니다.
그것도 아주 자주...

그렇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지요.
노목자님도,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했지?"를 연발하면서
주님의 은혜의 사역을 나누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니, 지금 나누고 있지요. 믿습니까?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들을 이해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말을 저들도 모르나이다....  흑흑흑...

profile_image

JenniferPark님의 댓글

no_profile Jennifer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교사역을 즐겁게 감당하시는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더욱 열매가 풍성해보이는 그런 사역을 담당하시니 감사하고요.

물론 하나님께서만이 그렇게 행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지만..

하나님께서 아무나 그렇게 사용하시지 않는 것을 인정치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그릇을 비워드린 두분에게

많은 도전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profile_image

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enjoy' 하신다는 말씀이 기억에 참 많이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예비하시고 해 놓으신 것들을 감사함으로 잘 누리는 것이
지금 제가 할 일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제가 하는 일을 정말로 즐기면서 한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배가 불렀나 봅니다

오만하고 거만하고 아집만 늘고..

주님 전 왜 맨날 이 모양일까요?!

김목사님을 떠올리며 기뻐 하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십년을 넘게 살아도 연인처럼 그럴수있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지만..ㅋㅋ
정말 부럽고 배울점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삼개월 살고 남처럼 살은것 같은데...ㅋㅋ(농담)
말도 모르고, 돈도없고, 뺵도없고, 힘도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일을 할수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았습니다..
모자른 저희들도 쓰임받길 원합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마음이 예쁜 박지현자매님...

정말 하나님 일은

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빽으로도 하는 것도 아니고..
힘으로도 하는 것도 아니니...

어제 김목사님 설교말씀대로...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께 헌신된 하나만 보고 쓰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앞으로 자매님이 하실일이 천지에 깔리겠네요...

지금은 웹사이트에서 쓰임을 받고...

아이들 키우는데 쓰임을 받고...

남편 도우미 하는데 쓰임을 받고....

하나씩.. 전도하는데 쓰임을 받고...

profile_image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 않지만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했습니다.

속이 시원하고

믿음을 일으키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멋있었어요 김 목사님... 이번 토요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주 많이요...

profile_image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tape으로 김 목사님 말씀 들었습니다.
열정~ 열정 그 자체이신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었습니다....
너무도 악하고 게으른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닌척 하면서.....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핑계 만들기에 급급합니다.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럴 듯하게 보이려는 속셈...
속에는 거대한 게으름과 거드름으로 가득찬 저를 회개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두 분의 필요에 온 촉각을 세우시는 하나님......희어져 익은 곡식을 만하게 하시는 하나님.....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Total 7,040건 417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00
GIVE & TAKE 댓글12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2 01-23
799 no_profile 서광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4 01-22
798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9 01-22
797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4 01-22
796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0 01-22
795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4 01-22
79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7 01-22
열람중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5 01-22
792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7 01-22
791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5 01-21
790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2 01-21
789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5 01-21
788 김정란이름으로 검색 4481 01-21
787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3 01-21
786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6 01-20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54
어제
1,507
최대
13,037
전체
2,140,7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