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춘택 선교사님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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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말을 몰라도 배우면서도 선교사역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나이가 들어 중국에 가도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 모든 사역을 하나님께서 요모 조모로 준비하시고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뜻밖에도 더욱 은혜가 되었던 사실은
"제가 무슨 말을 했었지요?"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것도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아주 당당하게,
여러 번,
저는 순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못할 것 없겠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마음이 예쁜 박지현자매님...
정말 하나님 일은
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빽으로도 하는 것도 아니고..
힘으로도 하는 것도 아니니...
어제 김목사님 설교말씀대로...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께 헌신된 하나만 보고 쓰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앞으로 자매님이 하실일이 천지에 깔리겠네요...
지금은 웹사이트에서 쓰임을 받고...
아이들 키우는데 쓰임을 받고...
남편 도우미 하는데 쓰임을 받고....
하나씩.. 전도하는데 쓰임을 받고...
양순이님의 댓글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tape으로 김 목사님 말씀 들었습니다.
열정~ 열정 그 자체이신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었습니다....
너무도 악하고 게으른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닌척 하면서.....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핑계 만들기에 급급합니다.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럴 듯하게 보이려는 속셈...
속에는 거대한 게으름과 거드름으로 가득찬 저를 회개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두 분의 필요에 온 촉각을 세우시는 하나님......희어져 익은 곡식을 만하게 하시는 하나님.....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