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소감 (유영훈 Bryan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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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가는길을 다아시고 제가 실수 하고 넘어질때도 일으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진 약한모습과 부족한점들을 다 예수님께 내려놓으며 졸업이라는 중요한 결단의 시간에 제 자신을 하나님께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가기 전부터 지금까지 저를 위해서 많은것을 희생하시고 제가 방황할때도 끝까지 믿어주신 사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부모님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들이 될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자기길을 걸으며 저를 응원해 주었던 제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랑하는 동생 일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빠로써 모범을 보이고 열심히 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다지 보여줄께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에 대한 비전을 품어주신 이목사님, 박목사님, 양전도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품어주신 비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다 이루어질 줄 믿고 겸손히 준비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졸업이라는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시점에서 제 꿈들의 끝과 하나님의 비전의 시작이 교차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제가 헛된 꿈들을 향해 갈때에도 다그치지 않으시고 묵묵히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 모르게 원하시는 모습으로 저를 빚어 오셨습니다.
이제는 하루 하루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주신 비전을 향해 전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교회에는 더 낮아지는 일꾼으로, 어린세대 에게는 모범이 되는 형, 오빠가 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수석졸업을 해야 졸업소감을 발표할수 있지만 총장님과 교수님들보다 저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들 앞에서 다짐을 하고 비전을 나눌수 있게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First of all, I’d like to thank God for allowing me to finish the course and graduate. He was always there to pick me up when I fell. I lay down all my weaknesses to Jesus and give myself to Him once again in this important time of decision.
Then I’d like to thank my parents for all the sacrifices they made for me to make all this possible. I’d like to promise in front of you all that I will never let them down. I love them dearly.
I’d also like to thank my sister Irene for staying so solid and cheering for me when I was down. I promise to be a good brother and continue to set a good example for her.
And I’d like to thank the church leadership for having visions for my life, even though I don’t have much to show right now. I trust that God will fulfill all those dreams in His time as I humbly serve him in whatever is required of me to do.
At the crossroads of a beginning and an end, I hope that I can put an end to my own desires and start living out God’s vision for me. God has been faithful even when I pursued my own selfish dreams. Through it all, He has been shaping me into the servant that I need to be for him. Now I am going to walk toward the vision and will not lose sight of the blessings that God has in store for me. I will become a humbler servant to church, and, to the next generation, an exemplary big brother.
I’d have to graduate top of my class to make a speech at my school, but I am thankful that I could share my vision and goal with my church who are more precious and important to me than all of my professors and the chancellor.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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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학교를 가기 전부터 지금까지 저를 위해서 많은것을 희생하시고 제가 방황할때도 끝까지 믿어주신 사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부모님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들이 될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자기길을 걸으며 저를 응원해 주었던 제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랑하는 동생 일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빠로써 모범을 보이고 열심히 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다지 보여줄께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에 대한 비전을 품어주신 이목사님, 박목사님, 양전도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품어주신 비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다 이루어질 줄 믿고 겸손히 준비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졸업이라는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시점에서 제 꿈들의 끝과 하나님의 비전의 시작이 교차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제가 헛된 꿈들을 향해 갈때에도 다그치지 않으시고 묵묵히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 모르게 원하시는 모습으로 저를 빚어 오셨습니다.
이제는 하루 하루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주신 비전을 향해 전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교회에는 더 낮아지는 일꾼으로, 어린세대 에게는 모범이 되는 형, 오빠가 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수석졸업을 해야 졸업소감을 발표할수 있지만 총장님과 교수님들보다 저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들 앞에서 다짐을 하고 비전을 나눌수 있게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First of all, I’d like to thank God for allowing me to finish the course and graduate. He was always there to pick me up when I fell. I lay down all my weaknesses to Jesus and give myself to Him once again in this important time of decision.
Then I’d like to thank my parents for all the sacrifices they made for me to make all this possible. I’d like to promise in front of you all that I will never let them down. I love them dearly.
I’d also like to thank my sister Irene for staying so solid and cheering for me when I was down. I promise to be a good brother and continue to set a good example for her.
And I’d like to thank the church leadership for having visions for my life, even though I don’t have much to show right now. I trust that God will fulfill all those dreams in His time as I humbly serve him in whatever is required of me to do.
At the crossroads of a beginning and an end, I hope that I can put an end to my own desires and start living out God’s vision for me. God has been faithful even when I pursued my own selfish dreams. Through it all, He has been shaping me into the servant that I need to be for him. Now I am going to walk toward the vision and will not lose sight of the blessings that God has in store for me. I will become a humbler servant to church, and, to the next generation, an exemplary big brother.
I’d have to graduate top of my class to make a speech at my school, but I am thankful that I could share my vision and goal with my church who are more precious and important to me than all of my professors and the chancellor.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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