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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은입니다. 기억하시죠?
21세기 웹사이트가 너무 유명해서 들어 와 보았더니 좋군요.
자주 들어와서 볼께요.
보고 싶어요.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병은 자매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저희를 아직도 잊지 않고 이렇게 생각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이 저희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요.
우리교회 창립멤버로서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년 전에 저도 50을 넘게되었는데, 가끔 자매님 50회되던 생일을 조촐하게지만 함께 축하했던 것을 기억해봅니다.
요즘 자매님의 건강은 어떠신지요?
얼마전에 김혁묵 성도님은 우연히 한 번 잠간 만나뵜습니다. 아직도 젊고 건강한 얼굴이시더군요.
준영이와 David도 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단지 주를 열심히 섬기던 David이 일하느라고 약간 주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고요.
부탁드립니다. 가끔 들려주세요 (여기 웹사이트는 물론이고, 우리 모임에) 예를 들어서 창립기념 같은날 말이죠..
정말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같은 주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요..
또, 같은 주님을 섬기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위해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요.
그래요, 너무 반갑습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약속대로 자주 들리시고 글도 가끔 남겨주세요.
God bless you.
저는 박바나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