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 하나님의 사랑 -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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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훈련에 글을 쓰려고 했는데

어떻게 쓰는지를 몰라서 여기에 남깁니다.

박목사님 이해해주세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 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형제여 찬양하세'

제일 마음에 감동으로 남았던 말씀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내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 있을 땐

교회는 다니고 직분도 있지만 사랑을 베풀지 못했었고,

처음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에 넘쳐있을 땐

길거리의 가로수도, 바닦에 뒹구는 돌멩이도,

나를 괴롭게 하는 모든 사람들도 사랑했던 것을 봅니다.

지금 이 세상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임이 틀림없습니다.

그 무엇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분명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자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정말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하나님의 사랑에 푹 잠겨야겠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사랑을 전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주님! 더욱 주님의 사랑을 내 마음에 채워주셔서

주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