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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무도회?
불란서식 만찬?
드라큘라만 등장하면 제격인데, ......
모두 그리스도인이라서 못나왔군요.

"가장 무도회 만찬"이었는데

결국 너무 거추장 스러워서 벗어버리고 기막힌 만찬을 즐겼습니다.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에 가족간에 사랑을 재확인하는 너무나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양 목사님 내외분은 물론 특히 대학생들의 헌신적인 자세가 커다란 도움과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군요.

양목사님과 사모님이 세심한 부분까지도 챙기신 수고가 많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대학부 학생들, 참으로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청년들이 수고 많았지요.
Thank you guys for what you did; eating a lot, playing so zzin, sacrificing for the odd jobs, etc.

데이빗 전도사님의 수고 또한 많았네요.

노목자님 내외분의 수고는 말로 다할 수 없구요.

참여한 모든 가족들 또한 피곤한 중에도 즐거운 수고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그 꼬불꼬불한 곳을 오르내리느라고 정말 수고들 했습니다.

주님께 감사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