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라 사모님이 어제 차사고를 당하셨습니다. > 자유게시판

소식 듣고 마음이 참 않좋았습니다.

다녀오셔서 쉬셔야 했었는데....

그나마, 크게 다치지않으셔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침에 보고 놀랐었는데 오늘 일을 나가셨다니 생각보다 부상이 크지는 안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무리하게 일을 나가시니 몸이 너무 피곤하셨을 것 같네요. 

잘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 오시자마자 너무 무리 하신 듯 합니다.
빠른 쾌차를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 이렇게 하나님나라에 가는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놀란 것이 진정 된 후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님 만날 날을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함을 깨우쳐 주신 사건입니다.

모두들 염려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운전대에 가슴을 부디친 탔인지 약간 뻐근한것 외에는 멀쩡합니다.

사모님,

얼마나 피곤하셨었을까가 어느정도 짐작이됩니다.

그럼에도 일을하셔야만했던 여건이 마음을 안타깝게합니다.

그래도, 일단 몸이 괜찮으시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힘을 얻으시기를 바라고

사모님께서 이번 사고를 통해 느끼신 것이 아름답게 열매맺게되기를 바랍니다.

사모님, 정말 괜챦으세요?
자슈아형이랑 아이잭형도 많이 걱정 하겠네요.
기도 하겠습니다.

너무 놀래셨지요?

곧 회복되시리라 믿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 내십시오.

저도 이사모님 위해 기도하갰습니다.

영훈이 !

Isaac, Joshua는 알리지 않았으니까 엄마가 사고난 줄을 아직 모르고 있지.

영훈이의 부모님도 그렇듯이,

부모는 자신의 안위보다도 자식들이 걱정하는 것이 더 마음 아픈 법이니까 말일세.

이럴 때마다 하나님의 심정을 한번씩, 조금씩 헤아려 보게 된다네.

하나님의 그 한량 없으신 사랑을 ............

사모님, 지금은 몸이 어떠신가요? 교통사고는 나중에 아픈 증세가 나온다는데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그냥 여러가지 생각에... 죄책감 같은것도 있고...
우리 교회 사모님께서 이 연세가 되시도록 일을 하셔야 된다는것이 정말 죄송할 뿐입니다.
사모님께 목사님께 죄송 스럽습니다.

많이 다치신 데가 없는 것 같아 안심입니다.
그래도 힘드실텐데 다시 일하러 다니신다니...
하나님의 한없는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들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하나님의 은혜로 다 나은것 같아요.
성도님들의 사랑이 진하게 와 닿음늘 느낍니다.
힘내서 화이팅 !
주님의 일 더 열심이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