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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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awarded the Fulbright grant to teach English in Korea for a year. It is 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State program. I leave for Korea mid-June (around June 20th), and return July 2010.
This was a very tough decision to make due to my involvement with Awaken Ministries. Nonetheless, I am praying for intense spiritual growth and revival for all the high school students despite my absence, so that God alone will be glorified. I will continue to pray for each student while I'm abroad.
Thank you for the opportunity to be part of Awaken ministries. It was such a blessing to experience Christ's love by sharing life with all of the students.
I hope that going to Korea will deepen my love for Christ, and help me to see a bigger picture of how He desires to reach the world.
With love,
Daniel Park
PS - Pastor Park: can you please translate this message for the Korean audienc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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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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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Fulbright 장학금을 수여 받고 한국에서 영어를 1년동안 가르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에서 관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6월 중순 (6월 20일경)에 떠나서 내년 7월에 돌아오게되어있습니다.
제가 유스사역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떠나게되는 것이 제게는 아주 여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없더라도 유스그룹이 계속 영적으로 잘 성장하고 부흥하여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한 학생 한 학생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유스사역에 한부분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던 것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학생들과 삶을 나누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제가 바라기는 이번에 한국에 가게되므로 그리스도에 대한 저의 사랑이 깊어지고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온세계 사람들을 그에게로 이끄시기를 원하시는 가에 대한 좀 더 큰 그림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With love,
박다니엘
노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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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sure is that we all are going to miss you very much for thinking of what you have done to us - youth and our church.
However, we are also certain that God our Father has a great plan for your going.
We truly bless you and your future even though we know full well it’s not going to be same here after your absence.
Obtaining the Fulbright scholarship is not that easy. It is actually an honor, and I’m sure it will show well on your resume.
Like you said, I want you to achieve the goal God has already planned for you.
Again,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