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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이 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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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영 자매입니다.....
일찍 자더니 얼핏 깬 뒤 다시 잠을 못 이루겠다더군요....
그것이 정확히 2:50이었습니다.....
덩달아 수아도 엄마 뒤를 따라 잠이 깨
"압빠 고무 뚜뚜애(번역:아빠 곰은 뚱뚱해)" 주문까지 외웁니다....
지금 우리 셋이 이 긴밤이 속히 지나길 기대하며 어둠을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좀 버티다가 새벽기도 가기로 했습니다....

.............!?!?!?!?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한 식구 아닙니까?
이 몽롱함을 같이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자님께 전화해야겠습니다....
이럴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우리 셀 목자님이네요...
제가 목자님을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주 목자님 셀폰 꺼 놓지 마세요....
안 받으며 시험들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는데...
외면하지 않으시겠죠?
내일 기대하세요...
우리 밤 새~~~도록 사랑의 대화를 나누어요...

저의 사랑이 필요하신 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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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불쌍해서 어떡하지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기도 하라고 깨우시는 것 같군요.

새벽기도에 나가서 열심히 기도 하시고

잊지 말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도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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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밤새도록 키타치며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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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_KIM님의 댓글

no_profile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  의  " 이밤을 다시한번 " 이 생각 나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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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엾어라...

오지 않는 잠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오죽 안타깝겠습니까...

이제 거의 일주일이 되었으니 곧 바뀔때가 되었을 것입니다. 

낮에 낮잠을 되도록이면 자지 말고 있다가 밤 11시쯤되어 목욕을 하고 잠을 청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정 안되면 목자님이 계시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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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h noooooooooooooooooooo  pleaseeeeeeeee

이번주만은 참아주세요.      이번주는 정말 눈썹이 휘날릴 정도로 주목자가 바쁘답니다.

회사 open house로 한국본사에서 8명, 미 전역 lab 13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와,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이번주는 제발 봐달라는 부탁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행여......전화를 못 받더라도....제발 시험따위는 들지말아주세요.

그런 사소한 거에 목숨걸면 안되쥐!!!!!!!!!!

괜찬다면 제게라도....제가 대신 받아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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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얘기를 들을때 마다 저같은 사람은 넘 감사합니다. 잠을 잘 못이뤄 본적이 거의 없걸량요. 노목자님이나 저같이 등만 붙이면 코고는 사람들은 실감이 안나죠. 그래서 전 새벽기도 나가기가 참 힘듭니다 (아주 썰렁한 핑계). 그래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저 일 나가기전에 애들 학교 데려다 주는건 합니다.

그러나 잠 안오는것도 잠깐일 겁니다. 정형제 내외처럼 젊은사람들은 잠이 모자랄 정도일 테니까요. 허나 이제 곧 둘째가 나오면 그때는 편히 잠자는것은 아예 잊는게 좋을겁니다. 우리는 세명이나 겪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생각 하면 자다가도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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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형제님

내 그럴 줄 알았지......

박목사님께서 밤새도록 찬양부르자고 하시잖아요.

이제 윗층 사람이 밤잠을 못자게 생겼습니다.

참아들 주십시오.

곧 잘 자게 될 겁니다.

며칠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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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칠은요.. 무슨?

난 이(2)주 가던데여...

암튼 오늘도 운동하시면서 보니 피곤해 보이시더라구요...

넘 서두르지 마세요. 쉬엄 쉬엄...주님께서 힘주시고 인도하시는데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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