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선생님들과 양전도사님 내외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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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와 children 을 돌봐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양전도사님 내외분께서는
많은 아이들을 모두 집에 데려다가
먹이고, 마시우고, 늦게까지 봐주시고
또 다시 교회에까지 데려다 주시니
두분의 뒷전에서의 수고를 인하여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보이는 곳에서 하는 수고는 참 쉬워도
이렇게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의 수고는 참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심정으로 주께하듯
헌신하시고 수고해 주시는 두분께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리며..
또 주중에도 교회의 여러 아이들을 학교에서 픽업은 물론이고
데려다가 공부가르치고 또 babysitting 까지 해주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용도 거의 없이 하시는 것은 이것도 사역으로 감당하시려는
두분의 헌신이 돋보여 더욱 감사드립니다.
보석같은 두분의 헌신때문에 더욱 단단해지는 교회를 경험합니다.
이런 헌신을 당연히 받아드리는 분들이 없기만을 바라며
주께하듯 섬기시는 두분께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또 늦께까지 역시 수고해 주신 유스 선생님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튜전도사님을 비롯하여, 불아얀선생님, 아이린 선생님, 대니얼박 선생님께서
10시가 넘도록 아이들을 돌보시며 놀아주고, 먹여주고, 데리고 왔다갔다 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시니 유스 학부모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것 같지만 유스가 기억하고 감사하고 또 자신들도 배워서 이같이 베풀고
사랑을 나눌수 있기를 원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주님께 헌신된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discipline 되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주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양 전도사님 내외분의 수고는 놀랍습니다. 저는 늘 알면서도 제대로 감사표현 한번 못했습니다. 저녁, 아니, 점심식사 한번 따듯하게 대접 못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안보이는데서 고생하시는 전도사님 내외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수년전 영어부에서 일년간 일을 해본적이 있기때문에 얼만큼 헌신적으로 하지 안으면 않되는지 잘 압니다. 정말 희생적인 일입니다. 우리 모든 학부형들께서는 생각 날때마다 양전도사님 내외분을 격려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전화만 하는것도 모든 고됨을 잊게 합니다.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꾸벅.
그 어떤 접미사로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행여 우리들 마음속에 이런 헌신이...당연한 일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기적인 마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분들의 헌신이 그저 babysitting 정도의 수준으로 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youth 학부모도, children 학부모도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의 작은 헌신이 그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입니다.
수고스런 pick up, 그분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은 아니지요.
내 아이들을 위해.............그 정도의 수고는 우리 부모들이 담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