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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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 하나 타일을 깔았읍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온몸이 계란이 베겼네요.
처음 치고는 잘 했어요. 변기 들어내고 , 바닥 긁어 내는데 너무 힘들어서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이유는 조금 있으면 감정이 나오기 때문에 , 옆방 사람이 나가서 , 오래돼서 ,,, 여러가지 입니다.
욕심이 생기네요. 나머지 방하고 , 아래층 부억 바닥을 " 대리석 " 으로 ............. ㅋㅋㅋ.
홈 디포 에서 $88 + tax , 타일 자르는 기계 . 아주 좋아요.
재료비는 화장실 두개 하니깐 , $300 정도 들었어요.
처음 치고는 잘 했어요. 변기 들어내고 , 바닥 긁어 내는데 너무 힘들어서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이유는 조금 있으면 감정이 나오기 때문에 , 옆방 사람이 나가서 , 오래돼서 ,,, 여러가지 입니다.
욕심이 생기네요. 나머지 방하고 , 아래층 부억 바닥을 " 대리석 " 으로 ............. ㅋㅋㅋ.
홈 디포 에서 $88 + tax , 타일 자르는 기계 . 아주 좋아요.
재료비는 화장실 두개 하니깐 , $300 정도 들었어요.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수년전에 Tres Dias 에서 봉사할때 일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 산에 올라갔을때 봉사자의 얼굴들을 polaroid 로 찍어서 벽에 붙여놓고
얼굴옆에 장난 낙서를 하였습니다.
"공사중", "이렇게 나오면 환불해드립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겠네요",
"한참 공사중", "시간이 걸리겠네요." 등등....
주님을 영접은 했으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버릇, 습관, 성질.. 때문에
공사중 푯말을 달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이 고치시는 중.... 한참 공사중....
아마 주님은 김형제님 내외분의 영혼을 공사중 이실 것같네요.
화장실 => 타일 => 김홍석 => 예수님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