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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운데 귀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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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웬일입니까?  여기 저기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은 소식 너무 기쁜 소식이 들려옵니다.

우리가 주님 보시기에 그리고 심지어는 사람보기에 조차도 부끄러운 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런 귀한 일들을 우리 가운데 행하십니까?

잊혀졌던 관계성이 회복되고
상처받은 관계성이 치료되고
좋은 분들을 많이 보내셔서 새로운 관계성을 허락하시고
이미 기존한 관계성이 더욱 깊어지게하시고
주님에게 거의 관심이 없던 분들이 관심을 갖게하시고
멀리 떠나있던 분들을 다시 만나게하셔서 새로운 차원의 관계성을 갖게하시고
새벽마다 즐거운 맘으로 모여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허락하시고
website를 통해 주중에도 성도간의 교제와 서로를 위한 격려가 생활화되게 하시고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섬기는 지도자로서 성장하도록 훈련받게하시고 
이제 오랫동안 기다리던 귀한 Youth 사역자까지 보내주셔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또, 우리들의 선교사님들은 또 곧 만나게하시니

주님!  우리들이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을 가장 귀중한 것으로 믿어온 결과를 주님께서 그 열매로 보여주시는 것은 아닌지요.
이 모든 일 주님께서 행하신 일인 줄 알고 교만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큰 종교기관을 만드는데 우리의 목적을 두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주님과 서로 서로에게 헌신된 관계성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준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으로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운데 귀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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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21세기 공동체에 계속 좋은 소식, 기쁜 소식으로 채워 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욱더 겸손하겠습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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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와 인간 상호간의 관계성

종교가 인간 상호간의 반드시 지켜야 할 원리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종교의 임무란 무엇일까요..
인간이 모든 생활 관계속에서 -교회 직장 학교 가정 모임에서-지켜야할 분명하고 확실한 정의 규칙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또 욕심의 회오리 과욕에 의한 탈선 근시안적인 편의주의 속에서 인간이 안전하게 항해할수 있는 나침판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종교의 임무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가장 중대한 문제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이를 얼버무린다면 종교는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세에 대해서 무슨 약속을 하건 현세의 부정의 를 방지하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종교는 소용 없겠지요.

원시(초기)기독교는 이런 종교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랬다면 로마의 박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고 후에 로마 전역에도 전파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회의적인 로마 지도자들은 온갖 신에 대해 너그러웠고 하급의 미신에 대해서 조차 무관심했었으나 평등권의
기반을 둔 이 종교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대처하였습니다.
노예와 가난한 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갖게한 이 종교,십자가에 못박힌 목수를 중심에 둔 이종교 ,하나님이 모든이의 아버지이시고, 모든 인간은 평등한 존재(형제)임을 가르치시는 이종교 정의가 빨리 지배하기를 추구하면서 "나라에 임하옵시며---" 라고 기도하는 이 종교를  로마 지도자들은 본능적으로 두려워 하였는데

오늘날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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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독교의 진리에는 종교라는 단어는 어딘가 어울리지 안는것 같네요. 그냥 믿음생활이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어쨌든 단어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참된 진리가 무엇인가가 포인트가 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사람들) 눈을 예수님에게 돌려야 합니다. 잘못하여 세상쪽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논쟁과 목적없는 토론이 시작되며 거기에 시간을 뺏기다 보면 처음에 무슨이유로 논쟁을 벌렸는지도 혼동할 정도로 감정싸움밖에 안될때가 태반입니다. "다른사람들이, 혹은 세상이" 라고 하면서 계속 내자신이 아닌 바깥 방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 거기서 부터 어긋난 길을 걷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친것은 그것과 거리가 멈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때도 똑같은 사람들이 똑같이 논쟁을 벌렸습니다. 처음에는 12제자들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눈을 예수님 그분에게만 고정시키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문제는, 그리고 저문제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이것은..." 하면서 계속 눈을 다른데로 돌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진짜 해결책을 우리에게 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눈을 예수님에게서 멀리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오늘날의 모습은... 이란 말의 의미는 세상의 모습을 말하는겁니까 아니면 내 자신의 모습을 뜻하시는 겁니까? 만약 형제님 자신의 모습을 말하시는 것이면 형제님의 신앙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일치되어 있다고 하겠지만 만약 내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나 세상의 모습을 말하시는것이면 눈을 예수님에게로 돌리셔야 합니다. 그분이 뭐라고 하시고 계시나 말씀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그길만이 참된 해결책입니다. 우리 21세기교회는 바로 그것을 가르키는 교회 입니다. 형제님가정과 같은 장막에서 올해를 보낼수 있어서 정말 영광 입니다. 형제님 같이 마음이 순수하고 정말 세상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언제 한번 우리 월날국수 한그릇 때려가면서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눴으면 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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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호 형제님,

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됩니다  이재호형제님의 관점과 동의하던 안하던 오늘날 교회들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생각해보게되는 좋은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교회자체만을 위해 존재하는 안일된 “편의주의”를 경계해야겠다는 생각도 갖게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야할 사항들이 있는 심각하면서도 뜻있는 귀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교회가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의 하나는  세상에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가 속한 가정과 직장과 학교에서 영향을 못끼친 다면,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감당못하고 우리 스스로의 과욕을 채우기 위한 “근시안적인 편의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형제님의 글은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형제님의 글 내용중에 뭔가 분명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형제님이 말하려는 근본적인 요점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님이 성의껏 쓰신 이 글의 의미가 무엇인지 좀 더 정확하게 알려면, 몇가지 제가 질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을 통해, 읽는 분들이 분명하게 이재호형제님의 의도를 알게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의 질문들은 형제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대한 문제,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가져야할 현세의 부정의에 관한 구체적인 예로서 형제님이 열거하신 것들입니다.  그러나, 막연한 부분이 있어서, 이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형제님께서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기 기독교가 로마의 박해를 받고 로마전역에 전파된 근본 이유가 인간의 평등권을 가르치고 실행했기 때문이라는 말씀인지요?
초기 기독교가 노예와 가난한 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갖게하였다고 하였는데, 어떤 희망을 의미하는지요? (이 것 역시 평등에 관한 것인지요?).
초기 기독교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가르쳤다는 말씀인지요?
초기 기독교인들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중심에 두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초기 기독교가 모든 인간의 평등성을 가르쳤다는 것의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지요? (인간의 평등이 기독교인들이 전하고 가르친 가장 중요한 메시지란 뜻인지요?)

*이 재호형제님께서 PUBLIC하게 댓글을 달아주셨으므로, 저도 PUBLIC하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재호 형제님이 대답해주시면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을 나누므로, 정확한 역사적 사실 (초기기독교)에 근거해서 오늘날 우리 교회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고칠 것은 고치고 또 새롭게 사명감을 갖고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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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레루야 ////

정말로 바쁜 한주였습니다.

몸은 피곤하였지만 보람됀 일 주 였습니다,

정기현 형제 부부도 오고 최 목사님 가정 도 곧 오실거고

김 목사 님 부부도,  생각만 해도 기쁨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간을 내 심방, 전도, 정말 가서 말은 없었지만

우리의 마음 을 전하고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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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기쁜 날들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이 세상에 우리 주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걸음을 준비시키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주님의 나라를 준비시키는 작업을 교회를 통하여 준비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살아 움직이는 성경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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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열님의 댓글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다윗의 나라처럼

상처받고 깨어진 심령들이 모여

주님이 머리되시고 성령의 교제가 있으며

친히 하나님 아버지께서 통치하시는 귀중한 공동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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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겸손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룬것을 내세우며 당당해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몸들바 모르며 감사하는
너무 감사해서 그분의 말씀에 또 순종하는
겸손해서 더욱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
21세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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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호형제님께서 자주 들어와서 나누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늘 교재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매일 들어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시고
마음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왔다가 살그머니 나가는
아주 비양심적인 21세기인들에게 도전이 되어 주십시요. 

고마워요. 

올 한해동안 한장막 한식구가 되었으니 더욱 많이 사랑하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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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으로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삶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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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기독교 ...이런한 단어(표현)을 사용한것은 글의 개관성과 역사적 시각으로 접근키 위함이었습니다.
표현이 교회 밖에서나 듣던 것이라 생경하고 불편하셨다면 널리 양해 바람니다..

모든 종교,문화,철학의 탄생과 발전되어가는 과정에는 그 시대의 역사성과 정치적배경등이 어우러져 변화되어진다고 생각됨니다.

제게 주신 질문의 요점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써 관점보다는 왜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으로 이해하려 하느냐 하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저의 답은 그냥 읽어 주십사하는 것이고
글의 의도,방향,신앙심등에 대한 반향을 충분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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