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의 세족식과 주님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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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님과 최희주 자매님의 인도로 어린이부에서 주님의 만찬과 세족식을 가졌습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우리 모든 꿈나무들에게 겸손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우리 모든 꿈나무들에게 겸손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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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습 중에 참여 형식의 학습이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효과가 큼니다.
부활절을 맞아 어린이 부에서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 때 하셨던
섬기는 삶의 모범인 세족식과 성만찬 의식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이쁜 컵에 포도 쥬스를 담아주니
아이들이 성만찬 의식에 자신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감동되는 듯
아주 정중하게 의식에 참여하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세족식에는
백목사님께서 남자 아이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여자 아이들은 제가 맡았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그 의식이 쑥스러워인지 한 쪽 발만 씻기를 원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챨리가 승현이의 발을 씻어 주겠다고 자원했고
승훈이가 본영이의 발을 직접 씻어 주었습니다.
오늘의 체험이 그들의 앞날에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