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화 자매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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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자매님을 꾀 오랫동안 알았던 것 처럼 생각이 되었는데

막상, 조사해보니까 자매님이 우리 교회에 처음 방문한 것이 1년 조금넘었군요.

1년 조금 넘은 기간이면,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어울릴 나이 또래 청년들이 없었음에도 꾸준하게 조용하게 함께 어울리는 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감사하게  리화 자매님이 오시기 시작하면서 사정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이제는 리화 자매님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이 기간 동안에 자매님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21세기 교회식구들의 소원은 자매님이 한국가서도 계속 오히려 더욱 열심히 주님을 배우며 섬기는 삶을 살게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미화 자매님의 앞 길을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