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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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Then the dragon was enraged at the woman and went off to make war against the rest of her offspring-- those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hold to the testimony of Jesus."
그 바다모래 위에 서있는 제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벅차 오릅니다. 사탄과 대적해서 싸우는 하나님의 군대는 특별한 훈련을 받은 특공대도 아니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오르지 않습니까? 제 가슴은 너무 벅차 뛰고 있읍니다. 제일 먼저 앞줄에 나가 싸울생각을 하니 눈물이 납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 살며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백장용님의 댓글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형제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아멘.
우리의 제한된 작은 삶의 영역에서 매일 매일,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욕망과 욕심, 정욕, 음란,
잘난척 하고 싶은 마음 등을 쳐서 굴복시키는, 이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로 해석, 적용하고 싶
습니다.
신대원 시절 교의신학 교수님께서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헬라어 동사가 권투선수가 자신의
눈 밑을 날카롭게 때린다의 동사를 사용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겸손하게 늘 나의 눈 밑을 때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아래 자신을 통제 합니다. 다윗이 끝까지
사명을 감당 할 있던던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겸손히....", "잘난 척하고 싶은 마음을 꺽고"
여기에 성령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잘 감당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사무엘상을 통하여 은혜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형통, 불순종하면 파멸 이것이 사무엘의 저자가 저에게 준 귀한 메시지입니다.
유명한 신학자가 사무엘 상이 우리에게 주는 plot은 "역전의 하나님" 이라고 하셨던 것이 또한 생각이 나네
요.
한나와 브닌나 사이의 역전, 사무엘과 엘리의 역전, 다윗과 사울의 역전, 다윗과 골리앗의 역전. 모두 그 중
심 plot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고 하셨던 귀한 통찰력을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송형제님. 역전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등불을 켜는 이유는 말아래 두기 위함이 아닌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