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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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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에 처음으로 교회에서 저에게 무엇을 하라고 주시는 사명장을 받았습니다.

종이장 하나에 불과한것이지만 저에게 "넌 이제 주님안에서 꼼짝마라 주님의 제자답게 살아라.."
사명의 임명장이었습니다.

소감을 이야기 할때 애써 이야기 드렸지만
과거에 받은 상장들이있다면 그것은 "너 이거를 잘했다" 였다면 오늘 제가 받은것은
"너 이제 이것을 잘해라" 라고 알고 받았습니다.

저같은 것이 여러분들앞에서 이런 사명장을 받을 자격이 되지않는데..
참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참 갈길이 멉니다.
여러분 도와 주세요.
제가 잘나서 받은것이 아이고 사람이 없어서 받은것이 아니고.
주님 앞에 잘하라고 주신 임명장이니 목숨을 걸고 잘 지키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요.
여러 성도님들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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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주목자님의 모습이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소감...

"너 잘해야 한다"라고 알고 받으시는 목자님의 모습 말입니다.

주목자님으로 인해 즐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저희 가정을 귀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전에 확인 했습니다. 곧 돼지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컷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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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가슴벅찬 일이지요.

주기환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섬기는 종, 목자로 임명을 하면서 우리들에게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그 오른손으로붙드셔서 승리를 주실줏 믿습니다.

화잇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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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열님의 댓글

no_profile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을 받은 충성된 일꾼이기에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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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우" 라면 소를 원하시는 건가요?

목자님 고정해주세요.

이담에 제가 돈 좀 벌면 소 잡아드릴 테니....

이 번에는 돼지로 하시죠?


주목자님....그러면 않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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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우리 교회에 주기환 목자가 없었다면..

잘 상상이 안됩니다.

정말 귀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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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감격적인 일입니다.

우리 21세기 교회에서 중생하시고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 받으시고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막중한 목자의 사명을 받았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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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캠핑장에 쌩짜로 처음 나타났던 것이 바로 어제같은데...

아니, 그전에 최목사님께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신 것이 어제 같은데...

하나님은 truly truly amazing 하신것을 주목자님을 보면서 다시 느끼게 됩니다. 

주님앞에 충성스런 종으로 끝까지 달려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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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이 자리를 빌어서 지난 한해 동안 이 시끄러운 양을 용납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많은 것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처럼 허물없이 대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참 주님이 아니시면 우리가 어떻게 이런 관계성을 가질 수가 있을 까를 생각해볼 때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주목자님은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시는 진실한 모습이 좋습니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는 그 노력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몸부림인지 압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겸손히 받아드리고 자신을 헌신하는 주 목자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부디 이 간사한 양을 용서하시고 이런 시험을 주신 분은 이 목사님이십니다. 저를 탓하지 마시옵소서...살아남기 위한 방법입니다.^^*...ㅎㅎ
 이번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나님 앞에 최선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드리는 목자님 되세요..........
I love you in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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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사한 양 때문에 우리도 무지 시끄러웠지만 아주 즐거운 한해였습니다.

이제는 스테레오는 꺼졌지만 역시 모노로도 같은 효과음을 낼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계속해서 즐겁게 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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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에덴장막의 지킴이가 되어주시고
저희 가정의 본이 되어주시니
주님의 말씀안에서 바로서기를
목자님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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