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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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에 처음으로 교회에서 저에게 무엇을 하라고 주시는 사명장을 받았습니다.
종이장 하나에 불과한것이지만 저에게 "넌 이제 주님안에서 꼼짝마라 주님의 제자답게 살아라.."
사명의 임명장이었습니다.
소감을 이야기 할때 애써 이야기 드렸지만
과거에 받은 상장들이있다면 그것은 "너 이거를 잘했다" 였다면 오늘 제가 받은것은
"너 이제 이것을 잘해라" 라고 알고 받았습니다.
저같은 것이 여러분들앞에서 이런 사명장을 받을 자격이 되지않는데..
참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참 갈길이 멉니다.
여러분 도와 주세요.
제가 잘나서 받은것이 아이고 사람이 없어서 받은것이 아니고.
주님 앞에 잘하라고 주신 임명장이니 목숨을 걸고 잘 지키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요.
여러 성도님들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장 하나에 불과한것이지만 저에게 "넌 이제 주님안에서 꼼짝마라 주님의 제자답게 살아라.."
사명의 임명장이었습니다.
소감을 이야기 할때 애써 이야기 드렸지만
과거에 받은 상장들이있다면 그것은 "너 이거를 잘했다" 였다면 오늘 제가 받은것은
"너 이제 이것을 잘해라" 라고 알고 받았습니다.
저같은 것이 여러분들앞에서 이런 사명장을 받을 자격이 되지않는데..
참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참 갈길이 멉니다.
여러분 도와 주세요.
제가 잘나서 받은것이 아이고 사람이 없어서 받은것이 아니고.
주님 앞에 잘하라고 주신 임명장이니 목숨을 걸고 잘 지키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요.
여러 성도님들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양순이님의 댓글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이 자리를 빌어서 지난 한해 동안 이 시끄러운 양을 용납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많은 것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처럼 허물없이 대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참 주님이 아니시면 우리가 어떻게 이런 관계성을 가질 수가 있을 까를 생각해볼 때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주목자님은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시는 진실한 모습이 좋습니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는 그 노력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몸부림인지 압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겸손히 받아드리고 자신을 헌신하는 주 목자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부디 이 간사한 양을 용서하시고 이런 시험을 주신 분은 이 목사님이십니다. 저를 탓하지 마시옵소서...살아남기 위한 방법입니다.^^*...ㅎㅎ
이번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나님 앞에 최선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드리는 목자님 되세요..........
I love you in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