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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을 꼴딱 새우다 시피 했습니다.
요즘 일과 관련 되어서 너무 머리 복잡한 일이 많아서 말이죠..

하지만 아침에 이글을 읽고 난 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새아침을 여는 신선한 도전입니다. 

오기와 떼쓰기가 판을 치는 세상인지라

혹시나 누가 뭐라해도 "나는 하나님의 친구"라고 떼쓰듯 하는 것이 아닐까?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정하시는 "나의 벗", (이사야 41:8, 하나님의 친구)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친구의 모습을 갖춘 박형제님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형제님, 저도 한국에서 미국오기 직전에 '목적이 이끄는 삶'을 아주 은혜롭게 잃고 많은 도전을 받고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참 좋았습니다. 저도 다시 영어버젼으로 40일을 도전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런데 다음 주에 당장 시험이 있으니 지금 바로는 힘들 것 같지만 처음처럼 꾸준히 매일 하지는 못해도 시도는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 안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니 한결 가까운 느낌입니다. 날마다 승리하세요...

날마대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자책과 후회와 게으름등으로 마음 무겁게 잠자리에 들 때가 많은데 그럼에도 항상 새 날을 허락하셔서 새롭게 출발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을 묵상하며 행복하고 좋은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신앙에 많은 도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