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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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미얀마를 떠날 때 걸린 감기가
4개국을 다니면서 계속 지니고 다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지금껏 기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이 한없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여행을 다녀볼 수록 미국처럼 좋은 곳이 없다고 새삼 느껴집니다.
성도님들의 끊임 없는 기도 지원에 다시 큰 감사를 드립니다.
미얀마를 떠날 때 걸린 감기가
4개국을 다니면서 계속 지니고 다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지금껏 기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이 한없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여행을 다녀볼 수록 미국처럼 좋은 곳이 없다고 새삼 느껴집니다.
성도님들의 끊임 없는 기도 지원에 다시 큰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최희주님의 댓글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얀마의 대중 교통 수단인 버스라고 불리는 것은 트럭을 개조해서
사람들이 타고 밖에 매달리고 다닙니다.
제가 타고 있는 짚은 1945년도 생산된 차를 안팎으로 수 없이 고쳐서 쓰는 차인데
현재 그곳 시세가 4천불 정도라고 합니다. 신학교 선교사님 소유입니다.
하얀 새단도 20 여년이 넘은 차인데 현 시세가 2만불로 거래됩니다.
이곳은 자동차를 정부에서 관장하기 때문에 세금이 엄청나다고 하는군요
오직 외교관들만 세금 없이 차를 들여오기 때문에 외교관들만 새차를 타고 다닐정도입니다
그 대신 그 차는 시중에서 거래하지 못하고 후임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자동차 얘기를 들으니 문득 케냐의 윤승주 목사님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그곳도 중고차를 세금을 두 세배 내고 수입해야한다고 해서 차 값이 무척 비싸다고 했었는데
윤 목사님께서는 차를 구입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