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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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34년전 한 어머니는 아이에게 십원짜리종이돈과 오십원짜리 종이돈 쥐어 주시면 집앞에 교회로 들여보내시며....십원짜리는 까까사먹고 오십원 검정 주머니에 넣어요...
6살짜리 꼬마에게 교회가라라고 까까사먹을돈과 헌금할돈을 주신게죠....
그뒤로 한동안 꼬마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지요....
성인이 된뒤로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항시 귓가에 맵도는 노래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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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어머님께서 돈을 쥐어주시며 보내시고는 얼마나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을까?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믿음의 어머님의 기도소리가 느껴집니다.
귀한 어머님을 통해서 보이는 이재호형제님은 하나님의 걸작품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재호형제님을 사랑하십니다.
오래참고 기다리시는군요.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We are His workmanship.)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박대열님의 댓글
박대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sus knew that the time had come for him to leave this world and go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o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to the last"
<예수깨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은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페의 사랑 곧 자신을 희생하여 자녀들을 조건없이 끝까지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형제님의 동화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2007년은 그 아가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놀라운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