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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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날씨는 어떠한지요
이곳 날씨는 밤새 비바람이 얼마나 심하던지...
지금도 바람소리가 끈치지 않습니다.
오늘밤 막내 Richmond가 샌디에고에서 일끝나고
오렌지 카운티 공항까지 운전하고 와서
마지막 비행기 편으로 산호세로 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9시경
드디어 함께 출발해서 8시간을 운전해 가야합니다.
안전 운전을 위해서 또 날씨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년말에 교회에서 뵙겠어요
21 성도님들 빨리 보고 싶네요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주 가계신것 같은데 이번에는 몇달처럼 느껴지네요.
그래도 착한 아들들이 엄마를 극진히 모시기 위하여 샌디에고에서
얼바인으로 왔다가 또 비행기 타고 가서 8시간 운전해서 내려오는 수고를
차청하였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요즘은 무심한 아들들도 많던데 아들들을 잘 키우신것 같고
정말 사랑받는 엄마이신것 같네요.
노목자님과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내려오시더라도 꼭
아들의 차를 타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들에게 드링크도 먹여주고, 간식도 먹여주고...
손도 잡아주고... 좋은 조수 노릇을 잘 하시면서 안전하게 오세요.
금요일에 저희집에서 장막이 있는데 오실수 있을까요???
오시면 좋겠는데...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돌아오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큰 아드님 댁에서 손자들을 위해서 뿌려놓은 복음의 씨가 그리고 기도가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소원합니다. 큰 아드님도 신앙생활을 다시할 수 있게되기를 바라고요. 훈련 받고 있는 Raymond에게도 주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고요..
Richmond와 운전하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 년에는 좀 더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가까와지고 그리고 성도님들과의 관계도 더욱 가까와지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