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형제님의 숙소 > 자유게시판

그렇네요...

어디로 가나???

갈데는 많은데 빈방있는 집이 없네요. 

몸도 무겁고 아이랑 편히 있으려면 조용한 방이 좋겠는데...

거기 어디 빈방 없습니까????...

마리아와 요셉이 생각이 나네요....

그럼... 여기는 마굿간도 없는데 거라지로 보내야하나????

일단은...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최목사님도 오시니.... 거기도 필요하겠네요.

우리 집은 two bedrooms and three bathrooms 인거 다 아시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편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가 뭔지????

여하튼 언제나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두드리십시요.

목사님 집은 정말 좋지요.  화장실도 방에 따로 붙어있고...

그런데 정기현현제님네가 가기에는 계단이 있어서 몸이 무거운 정자매님이 오르내리기에는 무리가 아닐지...

글쎄요..??????

왜 다들 불편해 할까요?    평소의 털털하신 모습만 보면 차~~아~~암 편할텐데요?

그 예민한 후각땜시?    아님 아침마다 새벽기도 가자고 깨우실까바?   

그것도 아님............. 목사님의 예사롭지않으신(?) 성격땜에?

그 것 이 알 고 싶 다 !!!!!!

있잖아요~~ 비밀인데요~~~사실은 목사님이 제일 불편해 하세요.......특히 여자분???

넘 황송해서.

정기현 형제의 친동생이 이곳에서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하는데 김칫국물부터 마신다????

딱!!! 그거네요.... ㅎㅎㅎㅎ

동생네로 갈건데 괜히 서로 오라고 좋아하는 것 같네요.

동생네는 좀 어려울 듯 싶어요...

형편도 좀 여의치 않고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셋이나 되어서...

선듯 부탁하기가 좀 어렵네요....

주님께서 예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여러가지고 관심갖아 주셔서 여러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 불편하지 않고 이렇듯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은 21세기 식구들이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기현 형제님 숙소는 박천민 목사님 댁으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불평이 없기를 바랍니다.

쩝~

저는 이 아브라함 목사님 댁인 줄로 알았는데요...

컴플레~~인~~?

N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