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이가 Los Angeles Times가 주관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시상을 받았습니다. > 자유게시판

지난번 생일에는 나현이가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네요.

대견한 나현이... 

벌써부터 탈렌트가 보이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탈렌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는 나현이가 되길 기도한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수고해 주신 박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번번이(?) 목사님께 야단은 맞으시지만......ㅋㅋㅋ  그럼에도 끝까지 박 자매님의 가정에 필요를
위해 시간을 버려주시고, 몸을 아끼지않으시고, 먼 길 마다않고 다녀주신거.....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헌신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조용히 보이지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사모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모님.....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박 목사님이 야단치셔도 굳건히 버티세요.  사모님 홧팅!!!!!

나현아 !

어젯밤에 신문에 실린 나현이의 그림을 봤단다.

자랑스러웠고, 또 비전이 보였어.

영어가 조금만 되었더라면 네 글재주도 함께 나타났을 텐데..

다음에는 너의 글과 함께 실릴 것을 생각만 해도 즐겁단다.

주안에서 영육 간에 마음껏 자라며 꿈을 펼치거라.

그리고 영광스런 주님의 이름과 함께 네이름도 떨치거라.

나현아 축하한다
늘 카드나 그림 그리는 것을 볼때
남다른 탈렌트가 있다구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정말 귀하게 사용하실테니 더욱더
열심히 개발하도록...

다시한번 축하한다 나현아

나현이에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이 정말 고맙고 감사 하구나.

앞으로도 좋으신 하나님께서 나현이게 더 큰 기쁨을 준비해 주셨으리라고 믿는다.

정말 축하해.

우리 모두가 함께 기뻐할수 있는 일들이 계속 있을거야.

Mr. Future

오 나현아 축하한다..

네가 상받는것을 보니 새삼 클로이(재경) 언니가 한국에 있을때

미술에 많은 상을 받은것이 생각이 나는구나..

전국 미술실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트로피도 받았고 상장도 있단다.

그리고 각종 미술대회에 출전하여 그때마다 금상 은상 을 받앗는데

집에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 제대로 축하도 못해주고 이제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구나. 그래도 몇개의 상장과 트로피는 내가 갖고 왔지....

나현아 너는 이렇게 축하해주는 사람이 많으니 행복하구나.

클로이 언니도 그림 잘 그리니까 같이 해보렴....축하한다......

귀여운 나현이

아주 많이 축하한다.

하나님께서 널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눈에 보인다.

우리 교회에 이런 인재가...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축하한다  나현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시는  아빠가 힘이 백배로 나실거야.

나현아 축하한다~~

너의 기쁨이 아빠 엄마의 기쁨이되고 우리교회의 기쁨이 된단다.

또 눈물이 나서...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아~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