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택 목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 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김춘택 목사님,

그 곳에서 왜 우리 교회 웹사이트가 안되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다른 컴퓨터에서 시도해 보셨는지요?

어느 땐 특정사이트가 나의 컴퓨터만 안되는 때도 있습니다.

곧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날씨가 그렇게 춥다니 정말 뭐라고 위안을 해드려야 할지. 떠나시기전에 겨울내복을 준비해 가셨는지. 거기에 뭐가 있으면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지. 더군다나 왜 웹싸이트는 또 문제인지. 이렇게 과학이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런 불편들을 해결 못하는것이 안타깝군요. 머리를 모아보면 분명히 해결될수 있는 문제들인데.

저희는 요즘 부쩍 추워졌다고 65도의 날씨도 덜덜 떨고 있었는데
거기를 생각하니 비교가 안되겠네요.

달리 도움을 드릴수 없을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게다가 컴퓨터까지 제대로 안되니 참 여기서도 속상하네요.

두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특히 특강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