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네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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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훈입니다.
우리교회 웹사이트도 미국 경제만큼
침체되어 있네요. 어떤 stimulus package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오늘 아침에 405로
처언-천히 학교를 가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연설을 들었습니다. 오바마 특유의 수사적 기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대통령다운 무게가 있는 연설 이였다
...고 NPR (미 국영 라디오?) 은 평했습니다. 네, 저도 동감하구요. 미국이 직면한 문제들은
대통령 한사람이 머리를 잘써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뭔가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회개면 더욱 더 좋겠지만,
한집 한집 씀씀이 부터 국고의 씀씀이 까지 제점검을 하자는 말이 라디오에서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이런얘기는 뭐 다 아시는 얘기입니다.
한적한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은 이유는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된 다음날 학교 분위기를
잊을수 없어서 입니다. 지난 11월에 오바마가 당선된 다음날
저는 학교를 한 아침 일곱시 정도에 도착했었고, 그날 처음으로
아침 일곱시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휘파람을 부르며 미소를 짓고
계신것을 보았어요.
제가 이년전 tres dias (일종의 수양회)에서 내려왔을때 매일을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 하시고난
그 네번째 날처럼 살기로 약속을 했는데 오랬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웹사이트도 미국 경제만큼
침체되어 있네요. 어떤 stimulus package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오늘 아침에 405로
처언-천히 학교를 가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연설을 들었습니다. 오바마 특유의 수사적 기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대통령다운 무게가 있는 연설 이였다
...고 NPR (미 국영 라디오?) 은 평했습니다. 네, 저도 동감하구요. 미국이 직면한 문제들은
대통령 한사람이 머리를 잘써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뭔가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회개면 더욱 더 좋겠지만,
한집 한집 씀씀이 부터 국고의 씀씀이 까지 제점검을 하자는 말이 라디오에서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이런얘기는 뭐 다 아시는 얘기입니다.
한적한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은 이유는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된 다음날 학교 분위기를
잊을수 없어서 입니다. 지난 11월에 오바마가 당선된 다음날
저는 학교를 한 아침 일곱시 정도에 도착했었고, 그날 처음으로
아침 일곱시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휘파람을 부르며 미소를 짓고
계신것을 보았어요.
제가 이년전 tres dias (일종의 수양회)에서 내려왔을때 매일을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 하시고난
그 네번째 날처럼 살기로 약속을 했는데 오랬동안 잊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