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이 생일 사진 > 자유게시판

칼을 들고 우는 모습이 ㅋㅋㅋ
너무 소중하고 귀한 아이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나현이의 눈물이 곧 우리 모든 자녀들의 눈물이며,  곧 예수님의 심정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더욱 많은 천진한 아이들에게 마음껏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하는 주님의 몸을 이루어야하겠습니다.

수고하신 여러분, 나현이의 마음에 동참하는 우리 식구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칠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주안에서 한몸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면서.........

축하한다 나현아!

얼마나 소중하고 추억에 남을 가장 멋있는 생일 파티였구나.

주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존재! 나현아

너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과 동행하심이  눈에 보인다.

사랑한다 나현아!

제가 사진 찍으면서 질문을 몇가지 했더니 별안간 울길레 내가 무안하게 해서 우는줄 알고 당황 했었는데 나중에 박목사님께서 왜 울었냐고 물어 봤더니 너무 감사해서 울었다고 했습니다. 정말 성숙한 아입니다.
우리 어른들은 감사해서 울때가 몇번이나 될까요? 저는 기억도 없습니다. 정말 창피하고 회개 해야할 일입니다. 너무 호강에 겨워서 감사를 잊고 살때가 제 인생의 거진 대부분인것을 회개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감사를 잊지않고 살기로 결단 합니다.

나현이가 우는 모습을 보니 같이 눈물이 납니다.

말로 표현은 안했어도 그간의 많은 일들과 바뀐 환경과 새로운 삶이 나름대로 많이 힘들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21세기가 우리 나현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 겠습니다. 
궁국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나현이의 눈물을 닦아주시리라고 믿으며
나현이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