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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창세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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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사진중에서 한국사람과 몽골 사람을 구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좌측으로 부터 번호를 붙여서 3명만 골라주시기바랍니다. 

몽골에 와 있는 코이카(한국 국제 협력단) 단원들과 몇 명의 몽골 친구들입니다.

코이카 단원은 이곳에서 2년 가량의 기간동안, 대학에서 관공서에서 가르치며, 전문 분야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믿는 형제, 자매들에게는 좋은 선교의 훈련과 참여의 기회가 있습니다.

현지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이들과 함께 창세기 훈련을 지난 2월부터 시작하여 마쳤습니다.
21세기 교회에서 훈련받은대로, 소감을 쓰고......, 졸업시험과 전체 소감을 발표하고 헌신하는 수양회를 지난 여름에 마쳤습니다.  모두 12명의 훈련생이 참여하였습니다.

훈련을 마친 단원 중에서 몇 명이 다음 단원들과 혹은 몽골 형제, 자매들과 다시 창세기 훈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창세기를 마친 이들은 현재 저와 요한복음 훈련을 하고 있구요. 

오늘은 창세기 훈련을 흩어져 받고 있는 훈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강을 마쳤기에 한 번 정리하고자 저희 집에 모였습니다.

저희 아내가 "몽골의 감자탕"으로 형제, 자매들의 육체를 섬겼고,
제가 배우고, 전해 받은 은혜를 나누며 영혼을 섬겼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성경공부를 시킬려고 몽골에 온것은 아닌데......', 처음 망설이기도 했으나,
제가 코이카의사로 몽골에 와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이곳으로 보내진 코이카 단원들을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헌신하였습니다.

현재 창세기 훈련교제를 몽골말로 모두 번역하여 사용중에 있으며,
요한 복음도 번역할 예정입니다.

몽골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도록 기도부탁드리고,
한 명, 한 명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는 것을 함께 목격할 줄 믿고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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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창세기 훈련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때는 공부를 마치면 수양회를 가서 전 강의 내용을 나누고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전체 소감문을 발표하며 은혜 가운데 눈물을 펑펑 쏟았었는데...

항상 그 심정으로 살고 싶습니다.
몽골에서도 그와 똑 같은 역사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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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바울 목사님 !

그곳에도 창세기의 은혜가 넘친다니 반갑네요

제 눈에는 몽골인과 한국인의 구별이 잘 안되는데요

고려 말 역사를 보면 워낙 많은 한국인이 원나라로 이주했다고 하니

모두 섞여서 구별이 안갈 것 같네요

그러데 몽골말은 중국어와 아주 다른가요?

그리고 몽고는 온가족이 한 텐트 안에서 산다고 하는데

화장실은 어디에?

제가 내년 여름에 몽고를 방문해 볼가 생각중이라서

궁금한게 많네요

항상 기도해 드릴께요

최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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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광경이 눈에 선하군요.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 곳에 있는 한국인까지 전도하고 양육하게 하시다니...

우리도 이 번에 8명이 창세기 훈련을 마쳤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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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목사님!

항상 알차게 배우시고 알차게 배우신 것을 써먹는 (사용하는) 최목사님의 사역에 또 한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름답게 열매맺는 사역을 보며 주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세기를 배운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주님의 귀한 일군들로 성장하게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주안에서 행한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 왼쪽에 처음부터있는 세사람이 한국 사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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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귀한 말씀의 역사가 미국에도, 몽골에도,
온 땅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겠군요.
필요한 것은 일꾼인 것 같습니다. 헌신된 일꾼. 최목사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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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목사님가족만 눈에 들어 옵니다.
몽고에서도 창세기공부가 시작되고 참 대단하십니다.
케냐에서도,중국에서도 창세기공부가 시작하게 되길 기도 드립니다.

한알의 밀이 썩어질때 많은 열매가 납니다.
알알이 많은 열매가 열어가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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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중국에서 유학할때 몽골 친구들이 여럿있었는데
함께 나가면 중국사람들이구 한국사람들이구 모두가
다 한국사람으로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 자매이니 닮을 수밖에 없겠죠?

최목사님 사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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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목사님,

우리가 배운 것과 동일한 말씀을 그곳 식구들과 나누신다니 정말 신나네요.

몽골사람들과 말은 안통해도 눈으로 얼마든지 예수님을 얘기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벅참니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누가 한국인이고 누가 몽골인인지 정말 분간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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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만으로도 은혜가 충만한 모습이 좋습니다.

최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한 사역이 놀랍게 일어나는 증거이겠지요.

창세기 말씀의 열매가 더욱 풍성해 질 것을 믿습니다.

두분의 사랑과 헌신이 넘치기 때문이지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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