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싸준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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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식사를 하려고 아내가 싸준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그 곳에는 선인장을 다린 물과 삶은 고구마 두 개와
한국식 단팥빵이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선인장을 다린 물과 삶은 고구마 두 개와
한국식 단팥빵이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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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도시락을 무엇을 싸주었는까지를 공개해야만하는 시대가 21세기교회 website에도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시작한 이래 아마 처음 이런 시대가 도달한 것이 아닌지..
아뭏든 축하할 일입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제 아내와 김순영성도님과 양순이 자매님 이렇게 장모집에서 노영희 목자님이 대접해주신 설렁탕과 따로국밥을 먹고 왔습니다. 노목자님에게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저의 이보고가 "두루다니며 남의 비밀을 누설한"것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