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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싸준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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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식사를 하려고 아내가 싸준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그 곳에는 선인장을 다린 물과 삶은 고구마 두 개와
한국식 단팥빵이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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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지난주일 부엌에서 본 선인장의 정체가 바로 그것이었군요.....
노 영희 목자님의 남편사랑하시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선인장물에 한국식 단팥빵이라......

앗!!  근데 단팥빵은 안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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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도시락을 무엇을 싸주었는까지를  공개해야만하는 시대가 21세기교회 website에도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시작한 이래 아마 처음 이런 시대가 도달한 것이 아닌지..

아뭏든 축하할 일입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제 아내와  김순영성도님과 양순이 자매님 이렇게 장모집에서 노영희 목자님이 대접해주신 설렁탕과 따로국밥을 먹고 왔습니다. 노목자님에게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저의 이보고가 "두루다니며 남의 비밀을 누설한"것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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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박목사님,

목사님께서는 "두루 '안다니고'도 남의 비밀을 누설하신" 고차원적이신 분이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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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

그토록 도시락 싸달라고 조르시더니만 드디어 하나 얻으셨네요. 

사랑으로 알고 다~~~ 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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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때가 있었읍니다.    1 ~ 2 년 전만 해도...........

우리 와이프 께서  한 10번 싸주면  전 2 ~3 번 싸줍니다.          정말 사랑스런 아내 입니다.
근데 , 제가 왜 그리 속을 썩였는지 알수가 없네요.

요즈음은  아예 안싸갑니다.    점심은 거의 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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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홍석형제님 글을 읽자마자 한참 웃었는데..


내가 제대로 웃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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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제 도시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주자매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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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송형제가 맛있게 만들어주 스크램블에그와 씨리얼을 먹었는데...


히히히 넘 행복하다구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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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남편 도시락 매일 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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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는 설렁탕 먹고

누구는 삶은 고구마 먹고...

그래도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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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 

콤풀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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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합니다.

사랑이 철철 느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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