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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대인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민족을 이루게 하셨는데 자기들만 선택 되였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못박는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12:2-3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It is too small a thing for you to be my servant to restore the tribes of Jacob and bring back those of Israel I have kept. I will also make you a light for the Gentiles, that you may bring my salvation to the ends of the earth.” 이사야 49:6

믿음이 좋은 베드로도 사도행전을 통하여 이방인을 교제하는것과 가까이 하는것이 위법인줄 생각해 고넬료집 방문전 하나님의 말씀에 몇번이고 순종치 않는것을 봅니다.

2) 우리.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안식일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에 있어서 Misleading입니다. 은혜주의에 살고있는 우리(이방인)는, 율법주의에서 벗어나 살고있는 우리(이방인)는 은혜아래 살며 율법주의가 아니라는 명분아래 하나님께 죄를 짓고 살진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어 먹고 사는 삶이 우선이기에 주일에 일하는것 조차 당연시 하며 괜챤아 하진 않나 봅니다? 정말 집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며 어쩔수없어 주일에 일하시는것과 안식일을, 주일을 가볍게 여기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자들에게는 내가 내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이사야 56:4-5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 하는 내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것임이라” 이사야 56:6-7

윗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이사야 를 통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주위에 형제 자매님들이 아직도 주일에 일하시며 주일예배에 참여를 못하십니까? 우리 그런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분들께 왠만하면 주일예배에 같히 참여하여 함께 복을 받을수 있게 권면 합시다. 안식일인 주일을 지키며 계명(ex.십일조)을 지키며 사는 우리에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커다란 축복이 있는줄 믿습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10:10
마음과 행위가 하나가 될때 진정 구원에 이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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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오용하여 자기 중심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유익을 지키기 위해 그러했었지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자신에게는 그 의미를 엄격하게 적용하지만

타인에게는 한 없이 너그럽고 또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적용하면 은혜요, 남에게 적용하는 것이 정죄입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때를 따라 진실로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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