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글씨의 마법에서 풀려나다 > 자유게시판

하하하하..

너무 재미나네요.

어제 장막모임에 최 자매님이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앗!

누가 새벽부터 부지런히 댓글을....

저야, 손자랑 모처럼 같이 자다가

서로 밀치기에서 밀려나 할수 없이 잠이 깨어 컴 앞에 일찍 앉았지만요

역시~~~~~~~~~

노목자님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그런데 이번달부터 포인트 제도가 확실히 바뀌는 건가요

며칠전에 공지 사항에 올라간 것을 본것 같은데

없어져 버렸거든요

제가 환상을 보았나요?

빨간 글씨의 마법에서 풀려나자마자,

이제는 환상이 보이기 시작하는가 보군요.

밤새 손자랑 잠자리에서 씨름을 하시더니...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 바뀝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해서 지워버렸습니다.

조 자매님이 몸이 안 좋아서 아직 정리를 못한 모양입니다.

조 자매님 일어나세요.

조자매님!

항상 남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느라

자신을 돌보실 틈이 없으셨군요

조 자매님에겐 기도가 보약일것 갔으네요

기도로 팍팍 밀어드릴테니

언능

일어나세요

할렐루야!!

대환영입니다.

내 자리를 넘보실뿐 아니라 아예 차지하셔도 좋습니다.

자매님께서 여기 자주 들어오시니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로그인하시고 들어오시면 빨간글씨도 안보이고 점수도 따고... 일석 이조이지요.

손자 재미 많이 보시고 싫컷 주물럭 거리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