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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 제가 아는 분과 얘기를 나누는 중에 고난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었읍니다. 그때 그분은 자신에게 있어서 고난은 또하나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간증거리이다 얘기를 했읍니다. 그분의 얘기를 듣는동안 제 삶에서 하나님께서 고난중에 저에게 행하신 모든것들이 떠오르며 감사했읍니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8장 10-11절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성경을 통하여 놀라운 영적 교훈을 배웁니다. 하나님께선 절대 불가능한 상황까지 저희를 끌고가시며 우리에게 약속하신것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붙잡고 기도를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Christian은 우리의 생각하는 기준을 세상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에게 평강이 강같이 생길것이고 의가 바다물결 같을것이고 우리의 자손은 번성 할것이요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을것입니다. 돈과 명예, 세상에서 누리는것과 비교할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차실 것입니다.
저에게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저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 찬양합니다. 보이는 것에 연연해 않으시고 보이지 않는것에 소망을 두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백장용님의 댓글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묵상의 글입니다.
고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단입니다. 목적이 성취 되면 수단은
거두어 가십니다.
고난, 연단 가운데 있다면 그 시간은 우리가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고난은 그리스도인을 지혜롭게 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 털까지 헤아리신바 되시는 정밀함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가십니다. 지금 불필요한 시간 같고 쓸테없는 시간을 보내고 무의미한
날들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나중에 이래서 그런 시간이 필요했구나를 깨달을
때가 올 것입니다. 믿습니다. ~!!!
요셉이 감옥에서 바로 나오지 못하고 2년을 더 썩게 되었을 때 그는 답답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성경학자의 글을 빌려 인용하면 그 당시에 애굽의 총리로 될 수 있는 나이가 30세
부터 되는 법 조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2년을 더 감옥에서 보내게 하시면서
2년의 시간을 기다리게 하신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즉, 무의미한 시간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없다는 것입니다.
송 형제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결코 어려운 가운데 있지 않읍니다.
저 보다 더 어려운 가운데 계신분들을 위로하고저 글을 올렸읍니다.
집에 인터넷을 않놓은지 1년이 다돼갑니다. 제가 한국회사에 e-mail을 보랠려고 도서실에 올때 잠깐 교회 website에 들어와 밤에 써놓은글을 올리곤 하죠. internet을 않놓은것 또한 어려운것보다 저희의 선택 이였읍니다. 또한 마음에 할례를 했으니 주님과는 결코 떨어질수 없는 관계이지요. ^ ^
항상 저희에게 관심을 갖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