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아침부터 저를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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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2개월 밖에 안된 스티븐
젖병을 금방 떼고 나서 아주 고집스럽게 우유를 안 마신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i'm hungry . juice.하길래
쥬스를 주려고 컵에 담고 뚜껑을 닫으려 하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닫히지 않아 끙끙거렸죠.
그 때 내 모습을 지켜보던 꼬마 녀석이 " Need help?" 라고 액센트까지 넣어 가면서
내 행동이 안타깝다는 듯 물어오는데
하도 어이가 없구 귀여워서 그만 폭소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옆에서 항상 부모나 형이 하는말을 듣고
이제 말을 막 배우기 시작 하는 꼬마!
그 꼬마가 상황을 알아차렸다는 듯 말을 걸어 오는데
내가 못 닫는 뚜껑을 자기가 어떻게 닫겠다고....
하여튼 말이나마 힘들어 하는 나에게 공감을 해주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심정!
우리가 열심히 보고 배워 우리의 마음을 정화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이시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어린아이들과 같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상기 해봅니다.
젖병을 금방 떼고 나서 아주 고집스럽게 우유를 안 마신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i'm hungry . juice.하길래
쥬스를 주려고 컵에 담고 뚜껑을 닫으려 하는데
너무 타이트해서 닫히지 않아 끙끙거렸죠.
그 때 내 모습을 지켜보던 꼬마 녀석이 " Need help?" 라고 액센트까지 넣어 가면서
내 행동이 안타깝다는 듯 물어오는데
하도 어이가 없구 귀여워서 그만 폭소가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옆에서 항상 부모나 형이 하는말을 듣고
이제 말을 막 배우기 시작 하는 꼬마!
그 꼬마가 상황을 알아차렸다는 듯 말을 걸어 오는데
내가 못 닫는 뚜껑을 자기가 어떻게 닫겠다고....
하여튼 말이나마 힘들어 하는 나에게 공감을 해주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심정!
우리가 열심히 보고 배워 우리의 마음을 정화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이시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어린아이들과 같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상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