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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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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 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Since the first day that you set your mind to gain understanding and to humble yourself before your God, your words were heard, and I have come in response to them. 다니엘 10장12절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신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But Daniel resolved not to defile himself with the royal food and wine, and he asked the chief official for permission not to defile himself this way.=>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신앙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He urged them to plead for mercy from the God of heaven concerning this mystery, so that he and his friends might not be executed with the rest of the wise men of Babylon. 2장 18절 => 중보기도의 중요성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2장30절 => 다니엘의 겸손과 정직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The Most High is sovereign over the kingdoms of men and gives them to anyone he wishes.” 다니엘 5장 32절
=> 하나님께선 하나님이 원하시면 누구나 쓰시며 누구에게나 기적을 베푸신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 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장10절
=> 다니엘의 하나님께 대한 신실성. 죽음을 각오한 순종 과 믿음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6장16절
=> 삶으로 하나님을 전파.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They have not hurt me, because I was found innocent in his sight. 6장22절
=>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고 살았음. 주신 계명을 지키며 살았음.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 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6장23절
=> 하나님에 대한 신뢰 와 믿음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9장18절
주여 들의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9장19절

다니엘 선지서를 읽으며 그의신앙, 하나님에 대한 삶을 통하여, 제게 회개와 감동이 밀려와 같히 나누고자 감동부분을 올림니다. 다니엘의 삶이 결코 남의 삶이 아닌것 같읍니다. 하나님앞에 우리의 삶은 구약의 선진들의 삶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께 향한 우리의 중심과 마음은 구약의 선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읍니다. 하지만 저는 세상에 굴복되여서 하나님만을 의지 하지않고 살았었음을 고백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며 의지하며 아버지라 부른제가 세상의 밀려오는 압박속에 세상에 먼저 손을 내밀며 타협하며 살았읍니다. 하나님. 이 못난 저를 용서해 주세요. 믿음이 적은 저를 용서해 주세요.

이젠 바르게 살겠읍니다. 선진들이 삶속에서 빛과 소금처럼 살아 하나님을 증거 하였듯이 제 삶도 빛과 소금처럼 살아 주님을 증거하며 살겠읍니다. 이젠 제게도 회복만이 남은줄 알고 있읍니다. 주님께서 저를 회복 시켜 주실걸 믿습니다. 많이 아파하며 많이 회개하며 많이 울었읍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의 모든걸 아시는 주님. 제가 사랑했던 모든것을 내려 놓았읍니다. 주님으로 인해 새로 태여 났읍니다.
아버지 회복 시켜 주세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주님을 증거 하며 살겠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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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은혜받고 아버지께 영광을 올리는 송 형제님의 마음이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러한 결단이 우리의 교회 가운데 행동으로 나타나서 진정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형제님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은혜와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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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나도 형제님처럼 저랬었는데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들떠 있는 제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가 않았는데 하나님께 마음을 두려고 노력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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