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 주민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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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인터넷이 개통이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아는 사람도없고,, 인터넷도 안되고,, 이룸이와 송현이가 많이 심심해 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새로운 놀공간도 만들고,, 이곳에 정을 들여야 겠지요..
처음으로 교회식구들과 이렇게 떨어져 사는것이 처음엔 왠지 불안하고,,
안정감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걸 느낀 이후로는 ,,,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자리를 예비하고 계셨다는것을 느낀 이후로는 많이 이곳이 좋아졌습니다.....
혹시 이쪽으로 지나가는 길이 있으신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들러주세요..
일부러 오시란말은 못합니다.. 쬐매멀어서......
사랑합니다..
쪼금 나와서 보니 우리 식구들이 더 그립고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막이나 궁궐이나 브레아나 가디나나
내 주 예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박형제님과 또 하이디와 이룸이랑
사시는 동네가 그 어디든 우리 주님이 계심으로 늘 천국같은 집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지난 주 화요일 레슨하고 나오는데 마음 한구석 섭섭하더라구요.
우리 목사님 한 번 가 보신 곳이니까 두번째는 가기 쉬울 거 같아요.
언제 주일 저녁 박형제님 계실 적에 삽겹살 사들고 쳐들어가겠습니다.
새 보금자리에서도 행복하세요.
주일날 뵈어요.
양순이님의 댓글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저도 드디어 오늘부터 집에서 internet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으니 감사하네요...
자매님.....저도 마음이 왠지 찡 하네요......이제 제가 시집을 가버리면 우리는 더 멀어지네요.......
보고싶은데 내일 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그래요...만날 때가 있고 헤어질 때가 있네요....그래도 하나님 계획하신 우리의 삶은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자매님,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자매님인 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장막을 넓혀갈 줄 믿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이루세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