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지현 자매님이 내일 아침 (금)에 이사합니다. > 자유게시판

무엇이든 과감하게 행동에 옮기는 박지현 자매님을 볼 때 도전을 받습니다.

가디나에 가서 좋은 분들을 또 만날 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오고 가는 길이 쉽지않겠지만, 계속 신실하게 교회와 장막 모임에도 참옇시겠지요.

Kaiser에 관한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아무 때나 연락해주세요.

가디나까지...

과연 그렇군요.

박지현자매님 가는 곳이 곧 선교지가 될 줄 믿습니다.

드디어 명선자매님네와 약간 떨어져 살게 되는군요.

고향 친구로서

미국에 온 이래로 수년동안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많이들 섭섭하겠지요?

2009년이 기대 됩니다.
많은 새 식구들을 주님앞으로 우리 교회 암으로 모시고 오실 전도선발대.
직장때문에 이사를 돕지 못해서 미안하고 복중에 아이를 생각해서 너무 무리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처소에 축복과 사랑이 넘치길 바라며 오가시는 길을 지키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멀리 이사를 가니 혹시 교회와 멀어질까 걱정이 되겠는데

우리 박지현자매님은 왠지 그런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이제 매일 이쪽으로 출근하며 매일 만나자고

할까봐 미리 쓸데 없는 걱정(?)도 해봅니다.

우리 교회의 장막을 실제적으로 항상 넓히시는 자매님이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벌써 1명을 확실하게 확보해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수고하셨는데 힘들었을텐데 기특합니다 자매님.

박성수/지현

1635 W. 162nd St. APT 10
Gardena, CA. 9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