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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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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점점 앙상하게 변해가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한달이 남았네요.

인생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마지막 1달, 느긋이  마무리를 잘해야할텐데

자꾸 바빠지려고해서 큰일입니다.


제겐 유난이 많이 힘겨웠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그랬기 때문에 은혜가 더욱 넘치는 한해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지 않고, 눈물 쏟지 않고

지낼수 없었던 한해였기 때문에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한해였습니다.

함께 나와 동행해주신 21세기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자니..."  라고 하신 말씀때문에

이제 함부로 주님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고

주님의 계명,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것을 지키며 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올 일년을 살며

내게 섭섭했던 분,

짜증났던 분,

내가 미웠던분 등등..

은밀히 쪽지를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회개하고 더 열심히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 쇼에서 전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을 조사를 했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함께 아끼고 웃을수 있는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우리도 함께 가야 하니까

사랑하며 웃으며 가야겠습니다. 

장수는 안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실 테니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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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뵈올 날이 한해 더 가까워졌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잘 다듬어 마무리해야하겠습니다.

주님나라에 갔을 때 풀어놓을 보따리니까요.

쪽지 여러개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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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먼저 내 이웃을 진정 사랑하고 난 후에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해야 진짜 고백인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내 형제 자매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마치 내 형제의 뺨을 때리면서 그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과 똑 같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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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형제의 뺨을 때리면서 그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과 똑 같은 것 같군요. "

아주 리얼한 예를 들어주셨네요.

정말..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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