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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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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 형제님이 다음 주일부터 일을 나가시게되었습니다.  주일날은 쉴 수 있는 그런 일입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나, 주일날은 일을 안해도 되는 일을 찾다보니 박승해형제님이 힘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일은 쉰다는 조건 떄문에 좀 더 힘든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같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몇 자매님들도 일을 구하다가, 주일날도 일을 해야만한다는 조건때문에 어떤 일을 포기해야만했습니다. 이제 날이 갈수록 주일날 쉴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문을 안열어도 되는 사업을 시작하기도 점 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식구들 중에 그리고 우리 교회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싶어하는 분들 중에, 주일날 일을 해야만하기 떄문에 모임에 참석 못하는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적은 힘으로 이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이런 문제들을 지켜만 본다는 것도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우리들 만이라도, 주일날은 음심적엘 간다든지 마켓에 간다든지하는 상거래를 절제하도록하면 어떨까요?  물론 너무 율법적으로 주일성수를 주장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우리가 주일날 음심적엘 간다든지 마케을 이용한다든지 그 밖의 상거래를 평상시처럼 하므로, 주일날도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해야만 하게하는데 공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물론, 주일날 대부분의 우리들은 주님을 예배하며 또 교우들의 집에가서 주안에서 함께 교제하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보내기 떄문에, 우리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문제일지 모릅니다.  아쿻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능한대로 주일날 상거래를 하지 않으므로, 영향을 끼치고 좋은 본을 보이므로 점 점 주일 날은 쉬는 영업체들이 많이 생기게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일날 일을 해야하기떄문에 교회모임에 참여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점 점 적어지게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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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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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목사님...

정말 시대가 점점 그렇게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주일에는 상가가 텅텅비어 을씨년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더욱 걱정되는 것은

음식점들은 주일에 더 잘되는 것입니다.

가든그로브, 플러턴만해도 주일에 저녁에 나가면 줄을 서야 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가만히 보면 교회 모임 후에 오는 단체 같은 모임이 대부분이라는 거지요. 

항상 시대는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데 점점 늘어가는 수효에 반해 그렇게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suggestion 도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기독교계가 앞장서서 반기를 들고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대형교회들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각교회들과 기독교 방송에 의견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교제는 집에서..." 라는 슬러건을 걸고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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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습니다.

특별 긴급사가 아닌 한 주일에는 모든 상거래를 의도적, 적극적으로 피하기로 합시다.

우선 우리들 부터 결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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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게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일 오후에 주로 장을 보러 갔었는데.......

깊이 회개하고, 몽골이 저희 BASIC 교회에도 함께 결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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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생각해보아도 보고싶은 귀한 분께서 또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감사하고요..

갑자기 최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특별히 어린아이들이 보고싶은 생각이 쏟아지는 군요.

그 곳에서 감사와 기쁨과 주 안에서의 승리가 넘치시는 감사 주간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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