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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이수영의 노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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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희한한 꿈을 꾸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살인해서 계속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운 쫒기는 꿈이었습니다.

살인한 장면은 없었는데

살인한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것을 녹음해서 그 녹음테이프를 가지고 실갱이를 하는 것입니다.

공범이 그레이스 자매였는데 이 테이프를 자매님이 입수해서 가지고 있다가
나에게 주었는데 나는 이것을 해치우지 않고
우편함에 넣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밤새도록 이것을 누가 듣고 나를 잡으러 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휩싸여서
벌벌 떨다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면서도 이게 꿈이기를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일어나고보니 이게 꿈이었던것이 너무 다행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꿈꾸느라고 늦게 일어나 아이들 학교도 늦고... 아주 기분도 요상하게 묘한 아침이었습니다.



이것을 풀이해주실분 계시면 말씀해 보세요.  쪽지를 주셔도 좋고...

나의 느낌은 나중에 다시 댓글로 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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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Park님의 댓글

no_profile Jennifer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를 보다 잠이 드신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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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고요..

요즘 우리집에 TV도 안나오거든요.

그냥 우리 웹사이트 하다가 잠들었는데...
우리 웹사이트가 공포의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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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이 지난 번  “나의 All Time 감사제목-진짜로...” 란 제목으로 쓴 글 중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었습니다. (정말 세월 대게 느리네요,  아니면 우리가  글들을 무지하게 많이 올리는 것인지, 지난 번이라고 쓰고 확인해보니까 바로 어제 쓴 글이군요)

 “나와 부딧히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도저히 용서할수 없고..  용서도 안되고..  백번도 더 살인하고 싶은 혈기가 득실대는 나의 생각들...  내가 잊지 않고 산다면...  내가 잊혀지지 않고 평생을 살아간다면..  당장이라도 죽을것 같습니다.“

“살인하고 싶은 혈기가” 꿈에서나마 현실화됬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것을 잊지 않고 산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하는 가를 다시 보여준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가끔 이상한 꿈을 꿀때가 가끔 있지만, 대부분의 꿈은 아무리 그럴듯한 꿈이라도 개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꿈도 곧 잊게될테니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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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공범 이라니... 아하 어떻게 해결 해드려야 하나요... 꿈에서도 한패거리...(?)
일단 기도 하여 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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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꿈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살인은 구원과 회개를 통한 홍자매님의 선행 즉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지요...
그럼 왜 그레이스 자매님이 공범이냐..
홍자매님을 통해서 가정에 새 역사(이 안에 홍 자매님이 하신 일이 다 들어 있죠)를 쓰셨자나요 그러니 공범이죠.
테이프는 그 내용이 "확실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증거죠.
그것에 증인은 우리 아닙니까...너무 확실히 결혼식을 치뤘으니..
우편함은 기도통 입니다..하늘에 전달 된겁니다.
공포감은 상을 받기전에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꿈이길 간절히 원하신건 겸손하시기때문에 그러신겁니다.
하나님 일 하시는데 자매님을 내세우시는 스타일이 아니시니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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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직도 그 두려움에 떨던 꿈속의 밤의 느낌이 생생합니다.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꿈속에서 "이게 꿈이어라, 꿈이어라..." 얼마나 주문을 외우듯 간절히 원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꿈속에서는 그게 꿈이 아니었다고 해서 더욱 두려워 했었지요. 

저는 떨어지는 꿈, 날라다니는 꿈 등은 많이 꾸는데 이렇게 불안에 떨던 꿈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욱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일어나 처음 느낀 감정이 지나고 나자 드는 생각은 

하나님이 내게 경고 싸인을 주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곧 생각나는 것이...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1서 3:15)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한동안 마음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실제로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을지라도
미워하는 마음을 품은 자체가
곧 살인한 것이다 라는 생각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살인하지 않아서 나는 겉으로는 의로워보이고 멀쩡해 보이나
실은 그 마음에 품은 악한 생각만으로도 이미 살인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지요.

나는 마음에 미움을 품으므로 그 사람을 살인한 것은 물론이고
또한 우리 예수님을 다시 살해한 범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찔러주신 깨우침이었습니다. 

밤새도록 두려워 한것은 꿈에서는 그것을 해결할 길을 못찾았던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그런 짓을 했다라는 두려움보다 사람들에게 공포되고 알려져서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야하고 인생이 끝나야 한다는 사실앞에 두려워 한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라면 나는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는 것을 알지만 꿈에서는 왠지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였고 내가 살인을 저질렀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믿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탄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살인을 하라고 명령하며 북돋아 줍니다.

성령님은 나에게 사랑한다라고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속삭여 줍니다. 

이 꿈을 인하여 나의 모습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뭐간데 하나님의 귀한 영혼을 함부로 했는지 다시금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안과 밖이 같은 투명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새로이 서기를 바라면서
나의 더러운 죄와 범죄함을 다시금 주님께 내어놓고 회개합니다.

할렐루야. 


알려드리는 것은,

여러 해석 가운데 우리 이목사님의 해석이 나와 동일하였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마추어주신 이목사님께는 아마 당첨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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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 잘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휴유~~~~ 그 테이프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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