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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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할줄 모르는 사람이 미국에서 교통위반으로 걸렸습니다.
한번만 봐달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짧은 영어로 도저히 생각이 안나
Look at me once, Look at me once (한번만 봐 주세요) 하니
Police 왈 "No Soup" (국물도 없다)
어김없이 토요일만 되면, 딸아이는 BORDERS (책방)에 가자고
조릅니다.
요새 만화책에 심취한 딸아이는 책방에 가면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앉아서 만화책을 보다가 온답니다.
모전 여전이라고, 돈만 있으면 만화방에 가서 살던 저를 생각하면
뭐라 할수도 없고, 집에서 TV를 보는 것 보다 낫고 또한 돈도 안들어가니
매주 저도 그림의 떡인 책방에 가서 그림만 보다가 옵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답니다.
책방에 가자는 딸에게, "음 ~ 생각해 볼께" 하고 한번 튕겨보다가
엄마말 잘 안들으면, "No soup" 이야
"No Soup" 조크를 저한테 이미 들은 딸아이는 가만히 생각하다,
"No Soup" mean is a "No Borders"
그다음 부터는 일사천리로 모든게 착착입니다.
지저분한 딸 방에가서 "no soup"~ "no soup"~ 노래를 부르면,
금방 깨끗한 방으로 "쨘"
토요일 아침 공원으로 운동나가는 것도 앙탈을 부리더니만,
이젠 금요일 저녁때 미리 몇 바퀴를 돌건지 물어본답니다.
"No Soup" 처럼 말 안듣는 애들을 말 잘듣게 하는 요술방망이가
있으면, 부모 할 맛 나겠지요….
한번만 봐달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짧은 영어로 도저히 생각이 안나
Look at me once, Look at me once (한번만 봐 주세요) 하니
Police 왈 "No Soup" (국물도 없다)
어김없이 토요일만 되면, 딸아이는 BORDERS (책방)에 가자고
조릅니다.
요새 만화책에 심취한 딸아이는 책방에 가면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앉아서 만화책을 보다가 온답니다.
모전 여전이라고, 돈만 있으면 만화방에 가서 살던 저를 생각하면
뭐라 할수도 없고, 집에서 TV를 보는 것 보다 낫고 또한 돈도 안들어가니
매주 저도 그림의 떡인 책방에 가서 그림만 보다가 옵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답니다.
책방에 가자는 딸에게, "음 ~ 생각해 볼께" 하고 한번 튕겨보다가
엄마말 잘 안들으면, "No soup" 이야
"No Soup" 조크를 저한테 이미 들은 딸아이는 가만히 생각하다,
"No Soup" mean is a "No Borders"
그다음 부터는 일사천리로 모든게 착착입니다.
지저분한 딸 방에가서 "no soup"~ "no soup"~ 노래를 부르면,
금방 깨끗한 방으로 "쨘"
토요일 아침 공원으로 운동나가는 것도 앙탈을 부리더니만,
이젠 금요일 저녁때 미리 몇 바퀴를 돌건지 물어본답니다.
"No Soup" 처럼 말 안듣는 애들을 말 잘듣게 하는 요술방망이가
있으면, 부모 할 맛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