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엔젤 !’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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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좋은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과 ‘굿모닝 엔젤 !’ 이라는 3중 장애( 소경, 귀머거리, 농아) 승욱(현재 9세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내려놓음’은 이전에 이미 이곳에 소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저역시 아주 은혜스럽게,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모닝 엔젤’은
3중 장애아를 낳은 충격으로 김민아(승욱 엄마)는 삶을 포기하고픈 실의에 잠겨있을 때,
신앙이 독실하신 친정아버지의 사랑과 격려로 눈 수술을 받고자 미국엘 오고 되었다.
그러나 수술이 실패하자 친정아버지는 외손자의 앞날을 위해 미국에 정착해서 치료 받을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을 권유.
이때부터 김민아씨는 두살 된 승욱이를 특수 교육시키고자 부족한 영어로 교육구와 협상하고,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나가며 현재 로렌하이츠에 있는 선한 목자 교회 교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그런 힘든 길을 헤쳐나가는 과정에는 도움을 아끼지 않는 사랑이 넘쳐 흐르는 많은 천사들이 있어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도전받게 해준다.
승욱이와(당시 2살) 첫 만남에서 도움이 필요함을 느끼고 승욱이를 맡아서 5년간이나
사랑과 인내로 교육시킨 시각 장애학교의 트리샤 선생님의 표현은 나를 감동 시킨다. “
"저의 천사가 이학교를 떠난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5년간 승욱이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행복해 하는 승욱이의 얼굴을 매일 볼 수 없는 것이 제일 슬픔니다.”
나도 이런 사랑을 21세기 교회 아이들에게 부어줄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 책을 혼자 읽기에 아까워, 읽고 싶은신 분에게 빌려 드리겠습니다.
오랫만에 좋은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과 ‘굿모닝 엔젤 !’ 이라는 3중 장애( 소경, 귀머거리, 농아) 승욱(현재 9세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내려놓음’은 이전에 이미 이곳에 소개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저역시 아주 은혜스럽게,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모닝 엔젤’은
3중 장애아를 낳은 충격으로 김민아(승욱 엄마)는 삶을 포기하고픈 실의에 잠겨있을 때,
신앙이 독실하신 친정아버지의 사랑과 격려로 눈 수술을 받고자 미국엘 오고 되었다.
그러나 수술이 실패하자 친정아버지는 외손자의 앞날을 위해 미국에 정착해서 치료 받을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을 권유.
이때부터 김민아씨는 두살 된 승욱이를 특수 교육시키고자 부족한 영어로 교육구와 협상하고,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나가며 현재 로렌하이츠에 있는 선한 목자 교회 교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그런 힘든 길을 헤쳐나가는 과정에는 도움을 아끼지 않는 사랑이 넘쳐 흐르는 많은 천사들이 있어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도전받게 해준다.
승욱이와(당시 2살) 첫 만남에서 도움이 필요함을 느끼고 승욱이를 맡아서 5년간이나
사랑과 인내로 교육시킨 시각 장애학교의 트리샤 선생님의 표현은 나를 감동 시킨다. “
"저의 천사가 이학교를 떠난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5년간 승욱이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행복해 하는 승욱이의 얼굴을 매일 볼 수 없는 것이 제일 슬픔니다.”
나도 이런 사랑을 21세기 교회 아이들에게 부어줄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 책을 혼자 읽기에 아까워, 읽고 싶은신 분에게 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