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침례를 받으신 세 분께 - 림종임, 박승해, 박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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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오늘 침례받으신 것을 축하 드리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침례를 받으신 것이 저와 우리 모든 교회에 기쁨과 또한 귀한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침례를 받으시므로 예수님의 명령을 철저히 따르려는 믿음과 의지를 표현하고 고백하셨습니다. 또한, 침례를 받으시므로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고백하고 또 본교회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물론, 침례받는 것이 신앙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침례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첫 걸음이요 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첫 걸음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는 침례받은 자들에 대해 제자가되었다란 표현을 썼읍니다.(행 2:41) 제가 침례받는 것을 신앙의 기초 혹은 시작 (Orientation)이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애인 사이라도, 진정한 하나됨은 결혼예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침례를 통해서, 즉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고백하는 의식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 (가시적인 local congregation으로서의)에 동참하게되므로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다른 지체들과 하나되는 본격적인 하나된 관계성속 들어가게됩니다.
결혼식 이 후 두 사랑하는 남녀의 운명이 달라지듯이, 이제 침례식 이 후의 그리스도인들의 운명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삶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삶과 신앙의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이제 침례를 받으시므로, 성서적인 교회의 지체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출발을 하셨다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감당할 주님의 대사명을 우리가 같은 교회의 지체로서 함께 동참하고 동역하므로 함께 이우어나가는 자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물론, 침례받는 것이 신앙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침례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첫 걸음이요 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첫 걸음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는 침례받은 자들에 대해 제자가되었다란 표현을 썼읍니다.(행 2:41) 제가 침례받는 것을 신앙의 기초 혹은 시작 (Orientation)이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애인 사이라도, 진정한 하나됨은 결혼예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침례를 통해서, 즉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고백하는 의식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 (가시적인 local congregation으로서의)에 동참하게되므로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다른 지체들과 하나되는 본격적인 하나된 관계성속 들어가게됩니다.
결혼식 이 후 두 사랑하는 남녀의 운명이 달라지듯이, 이제 침례식 이 후의 그리스도인들의 운명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삶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삶과 신앙의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이제 침례를 받으시므로, 성서적인 교회의 지체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출발을 하셨다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감당할 주님의 대사명을 우리가 같은 교회의 지체로서 함께 동참하고 동역하므로 함께 이우어나가는 자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