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새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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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우리집 강아지입니다.
우리 예쁜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우리 예쁜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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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inches 까지 큰다네요.
그래봐야 가방하나 싸이즈니까 작은 거지요.
지금은 너무 작아서 자꾸 발에 밟힙니다.
요게 사람이 걸어다니면 위는 안보이니까
발가락만 봅니다. 그래서 발가락 주위에서 맴도니까
걷다보면 아주 걸리적거리지요.
그래서 생각끝에 목에다가 크리스마스 방울 아주 작은것을 달아놓아더니
한참을 낑낑거리고 울더니만
저도 화가나서 아예 움직이지를 않고 한구석에만 있습니다.
소리나는게 싫으니까
오라그래도 안오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네요.
아주 웃기는 놈입니다.
우리가 거실에는 마루가 있으니까
자꾸 미끌어져서 걷기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애요.
신발을 신켜주든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