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간증 - 송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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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 숙
저와 교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정 지으며, 저에게 있어 하나님의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미국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그렇게 저만을 믿고 살았을 것이며, 성경을 단지 베스트셀러들 중의 하나라고 여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시작했던 종교생활이 정확히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께서는 저에게 저의 하나님을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인정하려 들지 않았고, 성경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로 향해있는 저를 보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또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하나님을 저의 주님으로 여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하여 침례 받기를 원합니다. 제 입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어색했던 제가 아니라, 이제 떳떳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 갈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존재케 한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 이루어졌다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아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제가 되리라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For so long, I thought that church was not for me and there was no God. If I hadn’t come to the United States, I don’t doubt that I still would have been so arrogant, believing only in myself and considering the Bible simply as one of the best-sellers.
Then beginning one year ago, I began to attend this church. It wasn’t for me, but for my children. However, the Lord showed me who God is as I attended church. Of course, I still resisted to recognize Him and continuously doubted the reliability of the bible and the presence of God. In spite of all these, however, I found myself yearning for God – I couldn’t deny that - and as a result, I accepted Jesus as my Lord and Savior.
Now that I accepted Jesus as my Lord, I want to step out to follow Jesus by being baptized. Once I was uncomfortable calling the name of God with my lips, but now I would like to live as child of God, calling God as my father without any shame.
I know well that it was God’s leading that I am here in this place. I don’t know yet for sure what is God’s plan, but I determine that through bible study and prayer I would live according to His will, knowing God is with me.
저와 교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정 지으며, 저에게 있어 하나님의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미국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그렇게 저만을 믿고 살았을 것이며, 성경을 단지 베스트셀러들 중의 하나라고 여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시작했던 종교생활이 정확히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께서는 저에게 저의 하나님을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인정하려 들지 않았고, 성경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로 향해있는 저를 보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또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하나님을 저의 주님으로 여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하여 침례 받기를 원합니다. 제 입으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어색했던 제가 아니라, 이제 떳떳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 갈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존재케 한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 이루어졌다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아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제가 되리라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For so long, I thought that church was not for me and there was no God. If I hadn’t come to the United States, I don’t doubt that I still would have been so arrogant, believing only in myself and considering the Bible simply as one of the best-sellers.
Then beginning one year ago, I began to attend this church. It wasn’t for me, but for my children. However, the Lord showed me who God is as I attended church. Of course, I still resisted to recognize Him and continuously doubted the reliability of the bible and the presence of God. In spite of all these, however, I found myself yearning for God – I couldn’t deny that - and as a result, I accepted Jesus as my Lord and Savior.
Now that I accepted Jesus as my Lord, I want to step out to follow Jesus by being baptized. Once I was uncomfortable calling the name of God with my lips, but now I would like to live as child of God, calling God as my father without any shame.
I know well that it was God’s leading that I am here in this place. I don’t know yet for sure what is God’s plan, but I determine that through bible study and prayer I would live according to His will, knowing God is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