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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침례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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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 나현이에요 이번 침례 소감문을 드리려고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도 교회모임에 다녔었습니다.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고, 교회모임에 빠질 때도 많았고요.
미국에 와서도 교회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하나님에 대한 의심도 많았고요.  그런데, 양전도사님과 사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경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었고, 나 스스로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점 점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지난 Stramp Camp때에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구세주로 영접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침례를 받으려면, 성경에 대해 잘 알고,
믿음이 커야만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양전도사님으로 부터 침례에 대한 말씀을 듣고, 가슴이 설레였어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인하여 저의 죄가 사하여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결심하면
침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침례를 받으면서,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삶을 닳아가는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크리찬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지금까지의 박 나현은 버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딸로 살기를 결단 합니다.

Hi, I am Nahyun Park.
I used to attend a church though not regularly while in Korea.  Even here in California, I was not really excited about going to church meeting.  I also had many doubts about God.  But, as I learned the Bible from Yang JDSN and Mrs. Yang, I became interested in the Bible.  As I was getting more interested in the Bible, I began to study the Bible myself and came to realize more and more that Jesus loves me. 

Then I heard Eric Yang JDSN talked about Baptism; I was excited because until then, I had thought that one has to know the Bible really well and to have a strong and mature faith before he or she is to be baptized.  But, Yang JDSN told me that the only condition to be baptized is to believe that Jesus died for my sins – thus, my sins are forgiven – and to make a decision to follow Jesus.  That’s why I decided to be baptized.  From now on, I would like to be more sincere in following Jesus and living Christ-like life.  As I am baptized, I decide to live new life as a daughter of God the Father, forgetting and leaving behind old NaHyun Park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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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현아, 너무 기쁘다.

이제 하나님의 축복받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새로운 박 나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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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나현이

너무나 성숙한 모습이어서

도리어 어른들을 주눅들게하는 나현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고 자랑입니다.

사모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너무 이른 것일까?

주님께 큰 영광을 드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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