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성목사님 > 자유게시판

이 시대에 보기 힘든 귀한 청년입니다.

동의합니다. 진정, 기적입니다.

그런데,

박목사님이

"뿅 갔다."는 표현을 쓰시니

세월의 변화를 많이 실감합니다.

네, 우리 모두 뿅 간사람들입니다.

거룩하게.........

뿅간 어느 자매님을 상상하며 한참 웃었습니다.

홍지성 목사님,

참으로 성실하고 유머감각있고 믿음직스러운 청년이었습니다.

두 분의 앞길에 한없는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여준 신랑입니다.

 " 여호와 이레 "

또한,

양순이 자매 역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모 입니다.

두분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가길 기도드립니다.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니 찰떡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 지성이 이름 지을때 염두에 두었던 인물 맞습니다 박목사님. 

우리집 홍지성이도 홍지성목사님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젊음을 쏟는

멋진 청년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대합니다.

일단은 지성이와 약속은 하였음니다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