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둘째가 해병대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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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둘째 아들, Raymond (지난 여름 중국 단기 선교 다녀온 아들임)가
추수감사절 다음 주 월요일,
11월 27일 해병대로 떠납니다.
샌디에고 캠프에서 13주간 훈련을 받는다고합니다.
그후에는 어찌 될지 저도 아직 모릅니다.
앞으로 몇 년간 군 복무를 하게 될 텐데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 주 월요일,
11월 27일 해병대로 떠납니다.
샌디에고 캠프에서 13주간 훈련을 받는다고합니다.
그후에는 어찌 될지 저도 아직 모릅니다.
앞으로 몇 년간 군 복무를 하게 될 텐데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인의 아내로 살아본 경험을 갖은 결과...
참 좋다고 여겨집니다.
미국에서 군대가는것은 한국과 달라서
또 하나의 직장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돈으로 살수없고 세상 어디에서도 할수 없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황금의 나이에 heart 를 가지고 중국선교를 가더니
이제 또 해병대를 가는군요.
어디서든 주님의 아들로서 자랑스럽게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들을 보내시는 최자매님을 주님이 위로하시고
더욱 큰 리더가 되어서 돌아올 아들을 기대하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