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흑인 대통령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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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번째 흑인 대통령인지라 미국의 모든 방면에 극적인 변화가 예감 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인줄 믿고 기도합니다.
일찌기 하나님께서 선포하셨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출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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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울은 디모데 전서에서 왕과 정치인을 위해 기도 하라고 권면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2:2)
세상의 권세자를 허락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우리 위에 머리로 주셨고 우리에게 복종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적응 못하는 부적응자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서도 않됩니다. 이렇게 되면 말씀으로는 천사들도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비밀과 축복을 듣는데 이 세상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에 대단한 비판론자가 됩니다. 세상에서 죽도 밥도 아닌 현실 부적응아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훈련 받음으로 우리의 믿음이 정말 아름다운 믿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있는 권세에 복종할 수록 우리의 신앙이 아름다운 신앙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습니다. 왕과 정치자들이 사탄의 노림꾼, 사탄의 장난질의 꼭두각시 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들이 선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날라리 신자들도 많지만 경건하고 신실한 숨겨져 있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우리 귀에 들리지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위기들을 넘길 수 있게 되었고 미래에도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그 경건한 성도 가운데 포함되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라서 그런지 저는 버락 오바마 보다는 그의 아내인 미셸에게 더 관심이 갑니다.
저 같으면 남편이 대통령 출마한다고 하면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못하게 했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 대통령이 되면 저는 자동적으로 퍼스트레이디가 되는데,
그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가슴이 벌렁벌렁, 얼굴은 하얗게, 입술은 파랗게,
다리는 후들후들, 등에는 식은땀이 쭉, 목은 바짝바짝 타고, 말도 제대로 못할 겁니다.
아직 10살, 7살 밖에 안된 어린 딸들도 웬지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지도자도 어렵지만 그 가족으로 산다는 건 더 어렵고 힘든 일이니까 말입니다.
머지않아 그가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할터인데,
단지 전통과 절차에 따른 의식이 아닌 진심으로 세상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앞에
진리와 선한 양심를 따라 정직하게 성실하게 용기있게 자신의 십자가를 잘 지겠노라고 다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불어 그의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