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영희 목자님에게 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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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영희 목자님에게 반한 것은 아름답고 예쁜 외모도 있었지만
첫번 만남에서 순수하고 포근하고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그 무엇이 있어서였습니다.
사귀면 사귈수록 마음씨가 아름답고 남을 배려하는 성품을 발견하여서 그만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신혼기간이 지나고 처음 몇 년간 싸우거나 말다툼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아내에게 받은 첫 인상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예수님 믿은것 이외에 내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은 너희들 엄마와 결혼한 것이라고'.
아이들은 그러면 오히려 저희들이 쑥쓰러워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닭살이라고 놀리지 말고 한번 이런 고백들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첫번 만남에서 순수하고 포근하고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그 무엇이 있어서였습니다.
사귀면 사귈수록 마음씨가 아름답고 남을 배려하는 성품을 발견하여서 그만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신혼기간이 지나고 처음 몇 년간 싸우거나 말다툼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아내에게 받은 첫 인상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예수님 믿은것 이외에 내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은 너희들 엄마와 결혼한 것이라고'.
아이들은 그러면 오히려 저희들이 쑥쓰러워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닭살이라고 놀리지 말고 한번 이런 고백들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댓글목록
김홍석님의 댓글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으 ~~~~~~
저도 마찬 가지로 김민정 자매에게 남을먼저 생각하고 , 항상 웃는 그런 모습이 좋았읍니다.
저는 결혼 이후 약 5년 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도 안빠지고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요즈음은 한달에 한번정도 (기분 좋을때만 ) 합니다. 자주 잊어버립니다
지금은 못된 남편이 되어있읍니다
반성 하겠읍니다..
편지 100통 기록도 있읍니다.
한달에 전화비 $400 씩 나왔읍니다. 그땐 정말 힘들었읍니다. (8~9년전)
김민정 자매는 전화비가 $20만원 들었읍니다.
서로 잘 하겠읍니다